조선시대에 서당에서 고문의 연변(演變)과 체법을 익히기 위하여 교재로 쓰던 시문선집으로서 송나라 말기의 학자 황견이 편찬한 것이다. 20권 10책으로, 전국시대에서 송나라 말기까지의 시문을 전집과 후집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는데 전집에는 시를, 후집에는 문을 수록하였다. 이 책은 당시 서당의 교육정도를 살필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출전: 문화재청 국가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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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서당에서 고문의 연변(演變)과 체법을 익히기 위하여 교재로 쓰던 시문선집으로서 송나라 말기의 학자 황견이 편찬한 것이다. 20권 10책으로, 전국시대에서 송나라 말기까지의 시문을 전집과 후집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는데 전집에는 시를, 후집에는 문을 수록하였다. 이 책은 당시 서당의 교육정도를 살필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출전: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tage/hub/HubAp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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