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6월 1일 개벽사에서 월간 여성잡지로 창간되었다. 초기 편집 겸 발행인은 박달성, 인쇄인은 민영순이었다. 주요 필자는 김지전, 박달성, 류지영, 주요섭, 현철 등이었다. "신구의 사상충돌을 조화하며 노소의 분쟁을 화해하고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연락하여 부모된 이로 하여금 자녀 가르치는 길을 알게 하고 자녀로 하여금 부모의 시킴을 받들 줄 알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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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6월 1일 개벽사에서 월간 여성잡지로 창간되었다. 초기 편집 겸 발행인은 박달성, 인쇄인은 민영순이었다. 주요 필자는 김지전, 박달성, 류지영, 주요섭, 현철 등이었다. "신구의 사상충돌을 조화하며 노소의 분쟁을 화해하고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연락하여 부모된 이로 하여금 자녀 가르치는 길을 알게 하고 자녀로 하여금 부모의 시킴을 받들 줄 알게 하며 시부모로 하여금 며느리 거느리는 법도가 있고 아내가 남편 따르는 본정을 알"게 하는 것이 발행 취지였다. 1923년 9월부터 『新女性(신여성)』으로 개제되었다.(해제: 류석환, <개벽사의 출판활동과 근대잡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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