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梅花)(외 1편) _ 이병기(李秉岐)
통쾌무비(痛快無比)한 이여송(李如松)의 평양대전(平壤大戰), 선조계사이월십칠일(宣祖癸巳二月十七日) _ 수춘학인(壽春學人)
이태왕아관파천사건(李太王俄館播遷事件) 병신이월대정변기(丙申二月大政變記), 건양원년이월십일일(建陽元年二月十一日) _ 차상찬(車相瓚)
천하명기황진이(天下名妓黃眞伊)(전호(前號) 63혈(頁)에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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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梅花)(외 1편) _ 이병기(李秉岐)
통쾌무비(痛快無比)한 이여송(李如松)의 평양대전(平壤大戰), 선조계사이월십칠일(宣祖癸巳二月十七日) _ 수춘학인(壽春學人)
이태왕아관파천사건(李太王俄館播遷事件) 병신이월대정변기(丙申二月大政變記), 건양원년이월십일일(建陽元年二月十一日) _ 차상찬(車相瓚)
천하명기황진이(天下名妓黃眞伊)(전호(前號) 63혈(頁)에 누락(漏落)된 부분(部分) 속재(續載)) _ 한용운(韓龍雲)
일장서(一張書)로 천하(天下)의 불평객(不平客)을 니르킨 평서(平西) 대원사(大元師) 홍경래 격문(洪景來檄文) _ 계산인(桂山人)
남이장군시(南怡將軍詩) _ 남이(南怡)
양성문제(兩性問題) 남녀관계(男女關係)의 사적 고찰(史的 考察), 난교시대(亂交時代)로부터 평등시대(平等時代)까지 _ 양명(梁明)
인류(人類)의 큰 문제(問題) 남녀문제해결(男女問題解決)의 로(路), 남녀차이론(男女差異論) _ 최진순(崔瑨淳)
양성미해부(兩性美解剖), 엇던 것이 미인(美人)인가 _ 송작 역(松雀 譯)
연애(戀愛)의 도(道) _ 고영환(高永煥)
부부(夫婦)의 도(道) _ 조재호(曺在浩)
교단(敎壇)에서 본 남학생(男學生)과 여학생(女學生). 남녀(男女)는 학생시대(學生時代)부터 엇더케 다른가
별(別)의 별건곤(別乾坤)
청년(靑年) 남녀교제(男女交際)의 선도책(善導策) 여하(如何)
사고(謝告)
학교(學校)와 가정(家庭)의 시급문제(時急問題) 성교육(性敎育) 실시 방책(實施 方策)
남녀결혼연령(男女結婚年齡), 남녀(男女) 몃살때의 결혼(結婚)이 적합(適合)한가 _ 의학박사(醫學博士) 이갑수(李甲秀)
진찰실(診察室)에서 본 노처녀(老處女)와 『히스테리』 너무 늣는 결혼(結婚)의 해(害)
성욕(性慾)의 생리(生理)와 심리(心理) - 남녀양성(男女兩性)의 성욕고(性慾苦) _ 정석태(鄭錫泰)
【모집(募集)】
세계적(世界的) 최신(最新) 발명(發明) - 삼십분간(三十分間)에 태중(胎中)의 남녀(男女)를 아는 법(法) _ 인제병원(仁齊病院) 주영선(朱榮善)
특(特)히 주의(注意)할 여성(女性)과 금욕생활(禁慾生活) _ 의학박사 박창훈(朴昌薰)
세계(世界) 진기(珍奇) 이혼소송(離婚訴訟) - 처녀(處女) 비처녀(非處女)의 감별 문제(鑑別 問題) _ 신필호(申弼浩)
남성(男性)이 여성(女性)에게 정조(貞操)를 강요(强要)하는 이유(理由), 혈통(血統)을 순결(純潔)히 하기 위(爲)한 일부일부(一夫一婦) _ LS생(生)
전망차(展望車)
이 세상(世上)에 만약(萬若) 여자(女子)가 업다면
사회국 조사 연애통계(社會局 調査 戀愛統計)
이 세상(世上)에 만약(萬若) 남자(男子)가 업다면
각도시탐사기환영(各都市探査記歡迎)
큰 싸홈 적은 싸홈, 부부(夫婦)싸홈 화해(和解) 비방(秘方), 각계명사(各界名士)의 비방(秘方) 공개(公開)
표지(表紙)그림 설명(說明)
몽견춘향기(夢見春香記) _ 팔각정(八角亭) 이도령(李道令)
본지 삼만부 돌파기념 오백원 대현상(本誌三萬部突破紀念五百圓大懸賞)
오대 도시(五大都市) 미인평판기(美人評判記) _ 풍류랑(風流郞)
미인(美人) 내가 조케 생각하는 여자(女子)
특고(特告)
남자(男子), 내가 조케 생각하는 남자(男子)
남자에 대(對)한 시비
여자(女子)에 대(對)한 시비(是非)
지상봉절(紙上封切)
과학연구(科學硏究), 맹수(猛獸)의 정적생활(情的生活)
◇지분사 신설(支分社新設)
진문(珍聞). 괴견(怪見) 각국남녀 성생활 견문기(見聞記) _ 외유생(外遊生)
정조관념(貞操觀念)
취미과학(趣味科學) 『방구』로 불사약제법(不死藥製法), 적로(赤露) 동물학박사(動物學博士) 메지니코푸씨(氏) 신발명(新發明)
경성(京城)라듸오
만국사류박람회(萬國蛇類博覽會) 속개(續開)
주국헌법(酒國憲法)
연작강담(連作講談), 아츰, 제4회 여진국(女眞國)의 정명동원령(征明動員令) _ 박희도(朴熙道)
신신화(新神話) 「개벽이전(開闢以前)」 _ 야뢰(夜雷)
비밀명령환영(秘密命令歡迎)
『진기연애전람회(珍奇戀愛展覽會)』 뒤푸리 _ 최독견(崔獨鵑)
편집실낙서(編輯室落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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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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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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