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교육이 위흥학지 급선무(師範敎育이 爲興學之急先務) _ 이준용(李埈鎔)
교육계 미혹해(敎育界 迷惑解) _ 어윤적(魚允迪)
신구학의 원위(新舊學의 原委) _ 민종묵(閔種默)
가설(稼說) _ 정명섭(丁明燮)
위선최락(爲善最樂) _ 안종화(安鍾和)
노불가불학(老不可不學) _ 김유제(金有濟)
소설종춘(掃雪種春) _ 김문연(金文演)
물의 가치(物의 價値) _ 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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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교육이 위흥학지 급선무(師範敎育이 爲興學之急先務) _ 이준용(李埈鎔)
교육계 미혹해(敎育界 迷惑解) _ 어윤적(魚允迪)
신구학의 원위(新舊學의 原委) _ 민종묵(閔種默)
가설(稼說) _ 정명섭(丁明燮)
위선최락(爲善最樂) _ 안종화(安鍾和)
노불가불학(老不可不學) _ 김유제(金有濟)
소설종춘(掃雪種春) _ 김문연(金文演)
물의 가치(物의 價値) _ 홍정유(洪正裕)
근자득지(勤者得之) _ 최병헌(崔炳憲)
경고아기호동포(敬告我畿湖同胞) _ 이춘세(李春世)
흥학론(興學論) _ 신유선(申有善)
수구유신(雖舊維新) _ 윤흥섭(尹興燮)
고기호부형(告畿湖父兄) _ 정만조(鄭萬朝)
경고아기호인사(警告我畿湖人士) _ 이범세(李範世)
고산림학자제공(告山林學者諸公) _ 윤상현(尹商鉉)
생리학(속)(生理學(續)) _ 류병필(劉秉珌)
정치학(政治學) _ 안국선(安國善)
광물학(鑛物學) _ 민대식(閔大植)
동물학(動物學) _ 김봉진(金鳳鎭)
식물학(植物學) _ 원영의(元泳義)
응용화학(이)(應用化學(二) _ 석험 서병두(石礆 徐丙斗)
지문략론(속)(地文略論(續) _ 박정동(朴晶東)
인색이 승어람비(吝嗇이 勝於濫費) _ 윤성희(尹成熙)
교육의 의의(敎育의 意義) _ 정영택(鄭永澤)
하추즉사(夏秋卽事) _ 서상호(徐相浩)
하일잡영(夏日雜詠) _ 서상호(徐相浩)
관어(觀魚) _ 한창우(韓昌愚)
종과(種果) _ 홍명유(洪明裕)
폐사(弊屣) _ 청성초부(靑城樵夫)
구세양의(救世良醫) _ 이종화(李鍾華)
추회(秋懷) _ 김공식(金公植)
동서격언(東西格言) _ 관해생역(觀海生譯)
태교신기(胎敎新記) _ 류리부인 원저(柳李夫人 原著)
청구미담(靑邱美談) _ 관해생(觀海生)
학계 휘문(學界彙聞)
본회 기사(本會記事)
회계원 보고(會計員 報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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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1월 민족자강을 위한 교육계몽운동을 목적으로 발기인 정영택(鄭永澤)을 비롯, 기호인사 105명이 서울 신문로의 보성소학교(普成小學校)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회칙에서 “본회는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에 흥학하기로 목적함(제2조). 전조의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학업을 권장하며 회보를 간행하여 일반인사에게 지식을 주입하며,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 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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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1월 민족자강을 위한 교육계몽운동을 목적으로 발기인 정영택(鄭永澤)을 비롯, 기호인사 105명이 서울 신문로의 보성소학교(普成小學校)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회칙에서 “본회는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에 흥학하기로 목적함(제2조). 전조의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학업을 권장하며 회보를 간행하여 일반인사에게 지식을 주입하며,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 각 군에 교육을 발전하게 함(제3조).”이라고 목적을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표면적으로는 교육진흥을 강조했지만, 근본 목적은 물론 독립·애국사상의 고취에 있었다. 회보로 『기호흥학회월보』를 발간하였다. 발행인은 김규동(金奎東), 편집인은 이해조(李海朝)이다. 1909년 7월까지 월간·국판으로 통권 12호를 발간했으나, 내용이 국권 회복에 관계된다 하여 제6·9·10·11호 등이 여러 번 압수되기도 하였다. 창간호에는 의친왕의 ‘咸與維新(함여유신)’이라는 친필을 실었다. 1910년 9월 일본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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