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잡지사(일본 동경)에서 발행한 잡지로 1922년 5월 20일에 나온 창간호만 알려져 있다. 편집인은 동경 주소의 심상민인데, 발행인은 연지동 소재 '예시탑'인 것으로 보아 종교단체 관련 외국인인 듯하다. 총72면으로 되어 있는 창간호는 '논설, 통속, 위생, 취미, 소화, 아이들보이'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두화와 의장은 화가 김은호가 맡았다..
가정잡지사(일본 동경)에서 발행한 잡지로 1922년 5월 20일에 나온 창간호만 알려져 있다. 편집인은 동경 주소의 심상민인데, 발행인은 연지동 소재 '예시탑'인 것으로 보아 종교단체 관련 외국인인 듯하다. 총72면으로 되어 있는 창간호는 '논설, 통속, 위생, 취미, 소화, 아이들보이'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두화와 의장은 화가 김은호가 맡았다. (해제: 오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