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5월 10일 창간된 월간 종합잡지 『신민(新民)』 제3호(1925.7.10)가 당국에 압수를 당하여 임시호를 발행하게 되었는데 그 부록으로 부인잡지도 발행한 것이다. 계간 여성지로 기획되었으나 이후에 지속 간행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부인』 신민 임시호 부록은 1925년 7월 25일에 발행되었다. 편집겸발행인은 이각종(李覺鍾), 인쇄인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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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5월 10일 창간된 월간 종합잡지 『신민(新民)』 제3호(1925.7.10)가 당국에 압수를 당하여 임시호를 발행하게 되었는데 그 부록으로 부인잡지도 발행한 것이다. 계간 여성지로 기획되었으나 이후에 지속 간행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부인』 신민 임시호 부록은 1925년 7월 25일에 발행되었다. 편집겸발행인은 이각종(李覺鍾), 인쇄인은 김중환(金重煥), 인쇄소는 근택인쇄부, 발행소는 신민사이고 정가는 15전에 불과했다. 수록된 글은 주로 여성의 경제활동, 모성담론, 자유연애와 결혼에 관한 것이다. (해제: 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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