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10월에 최남선(崔南善)이 창간한 월간 종합지로, 1918년 9월 통권 제1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 겸 발행인 및 주간은 최남선, 발행소는 신문관(新文館)이다. 『소년』 『붉은 저고리』 『아이들 보이』 『샛별』의 뒤를 이어서 일반교양을 목표로 펴낸 계몽적 대중지이다. 1915년 3월에 통권 제6호가 국시위반이라는 구실로 정간되었다. 1917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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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0월에 최남선(崔南善)이 창간한 월간 종합지로, 1918년 9월 통권 제1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 겸 발행인 및 주간은 최남선, 발행소는 신문관(新文館)이다. 『소년』 『붉은 저고리』 『아이들 보이』 『샛별』의 뒤를 이어서 일반교양을 목표로 펴낸 계몽적 대중지이다. 1915년 3월에 통권 제6호가 국시위반이라는 구실로 정간되었다. 1917년 5월 속간되어 제10호와 제11호는 격월간으로 발행되었으며, 제12호는 3개월 만에, 제13호는 다시 격월로 발행되었고다. 최종호인 제15호도 2개월 뒤에 나왔다. 편집내용은 정치·시사를 다룰 수 없었으므로,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을 어린이로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도록 흥미 중심으로 엮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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