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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비판 2권 7호
  • 한문批判 2卷 7號
  • 영문LA BIPAN
  • 기타批判 八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容圭
  • 인쇄인 주소京城府 漢江通 15番地
  • 편집 겸 발행인宋奉瑀
  • 편집 겸 발행인 주소朝鮮 京城府 松峴洞 48番地의 1號
출판사
批判社 비판사
발행지
朝鮮 京城府 松峴洞 48番地의 1號
인쇄소
吉岡印刷所 길강인쇄소
인쇄지
京城府 漢江通 15番地
창간일
1931년 5월 1일
간행일
1932년 7월 15일
인쇄일
1932년 7월 13일
권호
2권 7호
통권
15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24page
가격

해제

1931년 비판사에서 발행한 월간 잡지. 좌익적 입장에서의 사회 고발을 목적으로 창간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송봉우(宋奉瑀)였으며, 비판사(批判社)에서 발행했다. 1940년 1월 통권 114호로 종간했다.
창간 권두에 “우리는 선을 설(說)하는 독사의 본신(本身)을 밝히며 화장한 꾀꼬리의 정체를 드러내어 무리의 앞에 펼쳐 놓아 이목(耳目)의 난탁(亂濁)을 밝히며, 밝히는 데 극미한 도움이나마 될까 하여 ≪비판≫을 발행한다.”고 적혀 있듯이, 이런 취지와 입장에서 시종일관의 길을 걸은 비판중심의 잡지다.
주요 내용에는 송진우(宋鎭禹)의 <조선의 세계적 지위>(창간호), 정동호의 <신간회 해소론>(창간호), 안재홍(安在鴻)의 <해소 반대자의 처지에서>(창간호), 이인(李仁)의 <조선경제의 부흥책>(창간호), 이청원의 <조선 원시사회연구>(제34호, 1936.6.), 한흥수의 <조선문화연구의 특수성>(제37호, 1936.7.) 등이 있다.
그 특징으로는 좌익적인 비판 중심의 잡지로서 지나칠 정도로 폭로 중심이었으며, 비판을 주로 하는 잡지이지만, 문학에도 관심이 많았고, 일제 말엽이었음에도 친일적인 색채가 많지 않은 점을 들 수 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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