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담문고

메뉴보기

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비판 1권 7호
  • 한문批判 1卷 7號
  • 기타批判 十一月號 二大特輯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朝鮮 京城府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宋奉瑀
  • 편집 겸 발행인 주소朝鮮 京城府 苑洞 77番地의 5號
출판사
批判社 비판사
발행지
朝鮮 京城府 苑洞 77番地의 5號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朝鮮 京城府 堅志洞 32番地
발매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발매지
朝鮮 京城府 堅志洞 32
창간일
1931년 5월 1일
간행일
1931년 11월 1일
인쇄일
1931년 10월 30일
권호
1권 7호
통권
7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68page
가격

해제

1931년 비판사에서 발행한 월간 잡지. 좌익적 입장에서의 사회 고발을 목적으로 창간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송봉우(宋奉瑀)였으며, 비판사(批判社)에서 발행했다. 1940년 1월 통권 114호로 종간했다.
창간 권두에 “우리는 선을 설(說)하는 독사의 본신(本身)을 밝히며 화장한 꾀꼬리의 정체를 드러내어 무리의 앞에 펼쳐 놓아 이목(耳目)의 난탁(亂濁)을 밝히며, 밝히는 데 극미한 도움이나마 될까 하여 ≪비판≫을 발행한다.”고 적혀 있듯이, 이런 취지와 입장에서 시종일관의 길을 걸은 비판중심의 잡지다.
주요 내용에는 송진우(宋鎭禹)의 <조선의 세계적 지위>(창간호), 정동호의 <신간회 해소론>(창간호), 안재홍(安在鴻)의 <해소 반대자의 처지에서>(창간호), 이인(李仁)의 <조선경제의 부흥책>(창간호), 이청원의 <조선 원시사회연구>(제34호, 1936.6.), 한흥수의 <조선문화연구의 특수성>(제37호, 1936.7.) 등이 있다.
그 특징으로는 좌익적인 비판 중심의 잡지로서 지나칠 정도로 폭로 중심이었으며, 비판을 주로 하는 잡지이지만, 문학에도 관심이 많았고, 일제 말엽이었음에도 친일적인 색채가 많지 않은 점을 들 수 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