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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별건곤 8권 8호
  • 한문別乾坤 8卷 8號
  • 기타別乾坤 九月號
발행자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출판사
開闢社 개벽사
발행지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인쇄소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蓬萊町 3丁目 62
창간일
1926년 11월 1일
간행일
1933년 9월 1일
인쇄일
1933년 8월 28일
권호
8권 8호
통권
66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58page
가격

목차

경북민요(慶北民謠), 사승가(歌)
조선고관성쇠기(속)(朝鮮高官盛衰記(續)), 송병준(宋秉峻), 이완용(李完用), 이근택(李根澤), 임선준(任善準) _ 백악생(白岳生)
귀족부호가(貴族富豪家), 애첩도주기(愛妾逃走記) _ 풍문생(風聞生)
오호(嗚呼) 박경원양의 참변(朴敬元孃의 慘變), -꿈 가튼 일입니다- _ 이정희(李貞喜)
당대 명여우(當代名女優), 이월화양의 최후(李月華孃의 最後), -타락한 여자(女子)라 비웃지 마시요- _ 복혜숙(卜惠淑)
난쟁이 철학(哲學)(모단박사(貌短博士)), 비(非)모던 인물학(人物學)(기4회 강좌(其4回 講座))
연문염서 경매장(戀文艶書 競賣場), 연애편지 고현학(考現學) _ 사랑군(史郞君)
여(女), 세계의 항구엽기안내(世界의 港口獵奇案內) _ 고려범(高麗帆)
만화경(萬華鏡)
싸홈대장(大將) 종군기(從軍記) _ 제갈범(諸葛範)
미행(尾行)꾼 골려준 이야기_ 윤오월(尹梧月)
유모아
ERO SECTION 에로섹숀 _ 비이실(菲爾實)
추기지상대청결(秋期紙上大淸潔) _ 소제부(掃除夫)
피서지야화(避暑地夜話)-, 누구의 죄(罪)?(전1경(全一景)) _ 이석훈(李石薰)
이야기꺼리, 여인군상(女人群像) _ 일기자(一記者)
확성기(擴聲器)
우리 악단(樂壇)의 명성(明星), 테너- 현제명씨(玄濟明氏), 이번에 콜럼비아 고급반 신취입(高級盤新吹込) _ XY생(生)
기괴실화(奇怪實話), 마작살인(麻雀殺人)(제1회(第1回)) _ 박상엽(朴詳燁)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현상범인(懸賞犯人) 찻기) 탐정소설(探偵小說), 23호실(號室)의 살인(殺人) _ 챠드손 필립스(원작), 박우석(朴禹錫)(번역)
현상문제(懸賞問題)
전월현상(前月懸賞) 해답(解答)에 대(對)하야
몽당철필(鐵筆)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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