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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별건곤 7권 5호
  • 한문別乾坤 7卷 5號
  • 기타別乾坤 五月號
발행자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출판사
開闢社 개벽사
발행지
京城府 慶雲洞 88番地
인쇄소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蓬萊町 3丁目 62
창간일
1926년 11월 1일
간행일
1932년 5월 1일
인쇄일
1932년 4월 28일
권호
7권 5호
통권
51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40page
가격

목차

배고픈 교훈, 권두(卷頭)
삼월중(三月中)의 세계정세(世界情勢)
경제강좌(經濟講座) _ 김일성(金一成)
소작법(小作法)의 제정(制定)과 소작인(小作人) _ 김동철(金東澈)
중앙일보(中央日報)가 조선일보 간부(朝鮮日報幹部) 재만동포(在滿同胞) 구제금(救濟金) 사건(事件)을 웨 폭로(暴露)하엿는가? _ 연안경(緣眼鏡)
장개석(蔣介石)이도 머리숙이는 편의대왕(便衣隊王) 두월생(杜月笙), 상해사변(上海事變)과 편의대(便衣隊)이야기 _ 양상호(楊相浩)
가자살소동기(假自殺騷動記) _ 계산인(桂山人)
더 큰 행복(幸福)을 빌자, 전날의 애인(愛人)을 노상(路上)에서 맛날 때 _ 최상덕(崔象德)
애증(愛憎)의 기로(岐路)에서, 전날의 애인(愛人)을 노상(路上)에서 맛날 때 _ 박로아
총이라도 놀는지도 모르지요, 전날의 애인(愛人)을 노상(路上)에서 맛날 때 _ 김윤숙(金潤淑)
대경성(大京城) 칠낭팔낭, 속는 사람이 「바보」 _ 웅초(熊超)
모뽀모껄의 신춘행락(新春行樂) 경제학(經濟學) _ 이서구(李瑞求)
만화경(萬華鏡)
창해역사(제5회)(滄海力士)(第5回) _ 월명산인 술(月明山人 述), 김규택 화(金奎澤 畵)
학계만화(學界漫話)
야담(野談) 금산칠백의사총(錦山七百義士塚) _ 김진구(金振九)
매월삼원(每月三圓)으로 세식구 살리는 자(者)의 생활수기(生活手記), 독자란(讀者欄) _ 의성(義城) 윤성학(尹成學)
단상이삼(短想二三) _ 노량근(盧良根)
현상문제(懸賞問題)
편집여묵(編輯餘墨)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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