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대중
- 제호(잡지명)
-
- 한글별건곤 7권 3호
- 한문別乾坤 7卷 3號
- 기타別乾坤 三月號
- 발행자
-
- 인쇄인李學仲
- 인쇄인 주소京城 慶雲洞 88番地
- 편집 겸 발행인車相瓚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慶雲洞 88番地
- 출판사
- 開闢社 개벽사
- 발행지
- 京城 慶雲洞 88番地
- 인쇄소
- 朝鮮印刷株式會社 조선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蓬萊町 3ノ62番地
- 창간일
- 1926년 11월 1일
- 간행일
- 1932년 3월 1일
- 인쇄일
- 1932년 2월 28일
- 권호
- 7권 3호
- 통권
- 49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36page
- 가격
-
목차
봄의 행진, 권두(卷頭)
일중충돌(日中衝突) 상해사건(上海事件)의 진상(眞相), 발단(發端)과 그의 경과(經過) _ 신식(申湜)
상식해설(常識解說), 원죄보상법(冤罪補償法)이란 무엇인가 _ 이인(李仁)
위생강좌(衛生講座), 인생(人生)과물 냉수(冷水)를 먹어라, 도회병(都會病)과 냉수(冷水) _ 제대병원(帝大病院) 어철(魚澈)
졸업기(卒業期)·입학기(入學期) 압두고 학해(學海)에 경보(警報) _ 신형철(申瑩澈)
학생(學生)과 유혹(誘惑), 불량학생(不良學生)의 수기(手記), 촌에서 서울까지 _ W·C
사랑의 로-맨스 연애풍경(戀愛風景) _ 웅초(熊超)
일정목일구일ノ이 김대갑(一丁目一九一ノ二 金大甲)
희대괴인물 거인(稀代怪人物 巨人) 백두산(白頭山), 방문(訪問)보다 차라리 탐험(探險) _ 일기자(一記者)
기기괴괴(奇奇怪怪)! 망량난무(魍魎亂舞), 멍텅구리 전람회(속개)(展覽會)(續開) _ 주최(主催) 관상자(觀相者)
태서성적 기문집(泰西性的 奇聞集) _ 강박문(姜博聞)
남녀환자 이백명 무료 입원(男女患者二百名無料入院) 모던 지상대학병원(誌上大學病院)
창해역사(제3회)(滄海力士)(第三回) _ 월명산인 술(月明山人 述), 김규택 화(金奎澤 畵)
호외(號外)의 호외(號外)
학계만화(學界漫話) 휘문고보편(徽文高普編)
영변교풍만화(寧邊校風漫話), 독자란(讀者欄) _ 영변 일독자(寧邊一讀者)
소화(笑話), 독자란(讀者欄)
여학생(女學生)으로 전차(電車) 차장(車掌)과 운전수(運轉手)에게, 독자란(讀者欄) _ XX여학교생 △△석(石)
문예(文藝), 독자란(讀者欄)
만화경(萬華鏡)
편집여묵(編輯餘墨)
일백명 대현상(一百名大懸賞)
해제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 잡지.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의 뒤를 이어 개벽사에서 월간으로 창간했다. 취미 잡지라고는 하지만 그 창간호 여언(餘言)에, 취미라고 무책임한 독물(讀物)만을 늘어놓는다든지, 혹은 방탕한 오락물만을 기사로 쓴다든지 하는 등 비열한 정서를 조장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취미는 할 수 있는 대로 박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취미잡지를 시작하였다.’라고 해, 그 발간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 증거로 「조선 자랑호」(3권 2호), 한용운(韓龍雲)·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통권 16·17호)·「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 등이 실렸는데 이러한 글로써 이 잡지가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창간 초기에는 A5판 150면 내외였으나, 6권 3호(1931.3.1)부터 B5판 30여 면의 잡지로 변했다. 1934년 7월 1일에 9권 6호, 통권 74호로 종간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