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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3권 5호
  • 한문白民 3卷 5號
  • 영문BAIK MIN
  • 기타白民 八·九月號
발행자
  • 편집 겸 발행인金玄松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서울市 樓上洞 9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7년 9월 5일
인쇄일
1947년
권호
3권 5호
통권
10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114page
가격
  • 정가90원

목차

金俊淵: 現下 조선의 사상적 과제(4
李鉉九: 呂運亨氏의 정치견해(8
金基錫: 조선의 문화적 책임(10-18)
김동리: 민족문학과 傾向文學-문학의 各態(19-21)
문단꼬싶-조지훈,김광주,계용묵(21)
안동혁: 과학기술과 문화건설(22-25)
金珖燮(역)F·L·앨렌: 전후미국의 진상(26
이병기: 한자존폐에 대한 소감(36-37)
丁泰鎭(조선어학회): 민주주의와 국어 문제(38
林肯載[수필]꿈과 文學(40-41)
김안서[수필]南海遊記(紀行)(42-43)
함대훈[수필]노서아문학단상(44-46)
조연현[평론]논리와 생리-유물사관의 생리적 부적응성(47-49)
한흑구(역)배쉘린드세이[시]航海(50
허윤석[시]夏日(51
金賢桂: 최근 쏘베트의 實情(52
林光浩: 親日派 民族叛逆者論(54
이희승[수필]지새는 달(想華)(58-62)
최정희[창작소설]風流잽히는 마을(63
김송[단편소설]波市의 女像(86
최태응[창작소설]집(家)(103
편집후기(114)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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