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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3권 4호
  • 한문白民 3卷 4號
  • 영문BAIK MIN
  • 기타白民 六·七月號
발행자
  • 편집인金松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서울市 樓上洞 9
발매소
有吉書店 유길서점, 一成堂 일성당, 德興書林 덕흥서림, 博文書舘 박문서관, 普文堂 보문당, 友文堂書店 우문당서점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7년 7월 1일
인쇄일
1947년
권호
3권 4호
통권
9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104page
가격
  • 정가70원

목차

최영수[표지화]
박성규[캇트]
目次
表海雲: 現下 세계정세와 지정학상으로 본 조선독립(4
金珖燮: 문학과 현실(14-15)
설의식: 일본적 잔재숙청에 대하야(16
李健赫: 기업의 건전성(20
정계지도자 약력⓷(21
안회남: 문학·순수·非純粹性(22-26)
윤영춘[글과 사람]중국문단의 巨星 郭沫若論(27-33)
洪渟赫(연희대교수)[수필]汲古斷想(34-35)
최영수[수필과 畵]茶香(36-37)
朱永澤: 쏘聯의 신문정책(37‧39)
金龍煥[수필과 畵]만화小論(38-39)
임옥인[수필]바눌(40-42)
李永俊(영화평론가): 영화배우와 감독(43-45)
윤승한: 낭만시인 金삿갓⓶(46-49)
김동리: 문학과 자유의 옹호-시집『凝香』관련(50-56)
고트프리드·켈래이[시]조국에(57)
김송[기행문]朴性圭(畵)흑산도기행(58-60)
정비석[기행문]박성규(화)홍도의 해녀(61-63)
제주도의 민요(63)
백철[기행문]박성규(화)다도해抄(64-65)
조지훈[시]幽谷(66
金潤成[시]우물(68
장덕조[창작]喊聲(69
계용묵[창작]바람은 그냥 불고(90
편집후기(104)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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