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
- 한글백민 3권 1호
- 한문白民 3卷 1號
- 영문BAIK MIN
- 기타白民 第6輯(一月號)
- 발행자
-
- 편집인金松
- 인쇄인李相五
- 출판사
-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 발행지
- 서울市 樓上洞 9
- 발매소
- 三中堂 삼중당, 一成堂 일성당, 德興書林 덕흥서림, 有吉書店 유길서점, 靑兵書店 청병서점, 其他有名書店 기타유명서점
- 창간일
- 1945년 12월 1일
- 간행일
- 1946년 12월 25일
- 인쇄일
- 1946년
- 권호
- 3권 1호
- 통권
- 6호
- 간별
- 격월간
- 형태
-
- 면수108page
- 가격
-
- 정가40원
목차
표지화
편집국원: 본지의 제호에 대하야(1)
年頭辭[권두언](2)
[目次, 광고](3-5)
인왕거사: 獨立至上·左右合同하라-1년간 政爭회고와 新年의 전망(6-8)
이희승: 국어의 순화문제(9-14)
백철: 문화와 비판정신(15-18)
吳尙英: 20세기의 총아 아메리카즘은 어데로?(19-21)
함대훈: 작가의 당면문제-해방1년간 문학운동 총평(22-25)
政界인물론
朴錫柱: 金九선생인상기(26-27)
吳基洙: 呂運亭선생론(28-29‧33)
王明: 김동인론-「붉은산」을 중심으로(30-31)
全宏: 입법의원에 보내는 글(32-33)
金玄松(國大2년생)[학생란]학우들에게 고함-1년간 학생운동의 개평(34-35)
楊美林[수필]사투리와 지방기질(36-37)
金松[수필]倭都의 野獸-인제는 쓸 수 있는 일제시대 이야기(38-41)
최영수(경향신문문화부장)[수상만필]妄身記(42-44)
이석훈[隨想]告白(45-47)
정비석[콩트]실패한 청춘(48-49)
박연희[콩트]도박(50-52)
문인생활瞥見錄-文壇코싶(53-54)
김안서[산문시]노랑고양이(55-56)
송지영[산문시]젊은 날의 노래(57-58)
최태응: 1946년도의 창작계(59-61)
윤승한[사화]낙천주의 화가 金檀園(62-71)
金來成[유-모어 小說]人生案內(72-80)
김동리[창작]未遂(81-89)
이무영[창작]宏壯小傳(90-99)
石仁海[창작]歷史承前(100-107)
편집후긔(108)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