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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2권 4호
  • 한문白民 2卷 4號
  • 영문BAIK MIN
  • 기타白民 第5輯
발행자
  • 편집 겸 발행인金松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漢城市 樓上洞 9
발매소
三中堂 삼중당, 德興書林 덕흥서림, 一成堂 일성당, 南吉書店 남길서점, 靑丘書店 청구서점, 朝鮮圖書都賣會社 조선도서도매회사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6년 10월 20일
인쇄일
1946년
권호
2권 4호
통권
5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96page
가격
  • 정가30원

목차

朴性圭[표지,갓트]
[속표지]국사연대표(1)
[목차,광고](2-4)
본사주간[권두언]식량해결과 독립전취(5-6)
王明(역)에드가-·스노-: 소련의 내막-大戰 中 소련기행(7-15)
朱基淳: 문학과 정치(16-19)
김동리: 左右間의 左右(20-22)
B기자[정치인물론]이승만박사인상기(23-25)
方峻遠: 이태준론(26-28)
具麟書(독립청년동맹): 청년에게 고함(29)
尹孝定: 한말궁중비사(30-36)
K기자[문인교우록]東仁과 尙涉(37-38·53)
K기자[하이킹]龍門寺기행(39)
신정언: 문익점과 綿種(40-50)
해방 후 중요한 정계일지(51-53)
노천명[시]약속된 날이 잇거니(54-55)
최태응[콩트]사탕(56-57)
박연희[콩트]쌀(58-59)
윤승한: 여류시인 난설헌(60-64)
역사사전-을파소,유유,편강공주(65)
김동인[소설]반역자(未定稿)(66-74)
고시조 2수(74)
정비석[소설]童女記(75-81)
손소희[소설]貌에의 결별(82-88)
이태백시 2수(88)
김송[소설]안개속의 마을(89-95)
편집을 맞추고서(96)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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