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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문예
제호(잡지명)
  • 한글백민 2권 1호
  • 한문白民 2卷 1號
  • 기타白民 正·二月號
발행자
  • 편집 겸 발행인金玄松
출판사
白民文化社 백민문화사
발행지
漢城市 光化門通 (광화문삐루)
인쇄소
大東印刷所 대동인쇄소
발매소
三中堂書店 삼중당서점
발매지
서울市 寬勳洞 123
창간일
1945년 12월 1일
간행일
1946년 1월 25일
인쇄일
1946년
권호
2권 1호
통권
2호
간별
격월간
형태
  • 면수52page
가격
  • 정가5원

목차

표지화(1)
偉人의 金言(2)
목차(3)
李希哲: 조선은 어찌되는가(4-7·19)
정렬모(조선어학회): 정치인들게 보내는 말(8-9)
채만식[수필]上京 後(10-12)
崔熙南[수필]음악가의 진로(12-13)
편집부: 愛國烈士와 義士傳(14-16)
玄眞燮: 인류의 진화와 과학문명(17-19)
윤승한[나제사화]악성 우륵(20-24)
김동인[단편소설]宋첨지(25-32·13)
김송[해방소설]무기 없는 민족(33-43)
신정언[역사소설]을지문덕⓶(44-52)
최명호[독자통신](뒤표지속)
애국가, 독립군가(뒤표지)

해제

1945년에, 김현송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창간한 잡지.
1945년 12월 작가 김현송(金玄松)에 의해 창간된 문예지로, 종합교양지의 성격도 갖추고 있었다. 판형은 A5판으로 처음에는 격월간으로 발행하다가 월간으로 바꾸어 발행했다. 소설가 김현송은 일제하에서 문화에 굶주렸던 국민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식탁 구실을 하고자 이 잡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의 백민문화사(白民文化社)에서 고전·평론·수필·소설·교양 등의 읽을거리를 담은 순수문학과 민족문학적 입장을 견지했던 이 잡지는 1948년 1월호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으나 경영의 어려움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그러나 1950년 6월에 세종로의 중앙문화협회(中央文化協會)가 제호를 『문학(文學)』으로 바꾸어 속간하게 되었다. 이때는 시인인 김광섭(金珖燮)이 발행인이 되어 편집, 발행했으나 제22호와 제23호의 두 호만이 나왔을 뿐 곧 사라지고 말았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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