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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5권1호
  • 한문東光 5卷1號
  • 기타東光 一·二月合倂號
발행자
  • 인쇄인趙鎭周
  • 인쇄인 주소京城府 壽松洞 27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鍾路 2丁目 91番地 4層
인쇄소
鮮光印刷株式會社 선광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壽松洞 27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3년 1월 23일
인쇄일
1933년 1월 20일
권호
5권 1호
통권
40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98page
가격

목차

신년(新年)을 당(當)하야 학생(學生)에게 보내는 공개장(公開狀), 영웅(英雄)이 되라 _ 이광수(李光洙)
사랑의 선언서(宣言書) _ 김해강(金海剛)
만주문제(滿洲問題)를 싸고도는 일미(日米)의 외교전(外交戰) _ 상해(上海) 신언준(申彦俊)
세계의 협동조합운동(6), 독일협동조합운동(2)(世界의 協同組合運動(六), 獨逸協同組合運動(二)) _ 뉴욕 한승인(韓昇寅)
여운형(呂運亨)
조선변호사협회장(朝鮮辯護士協會長), 이인(李仁)
동아일보 편집국 차장(東亞日報 編輯局次長) 설의식(薛義植)
조선일보 영업국장(朝鮮日報 營業局長), 조병옥(趙炳玉)
변광호(卞光昊)
최근(最近)의 한글운동(運動),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8) _ 김윤경
신문기자 시대에 접촉한 각계 인물 인상기(新聞記者時代에 接觸한 各界人物印象記) _ 유광열(柳光烈)
연중행사, 1월편 정월 풍속(年中行事, 1月篇 正月 風俗) 가지가지 _ 천태산인(天台山人)
고조선(古朝鮮)의 국풍(國風) 화랑도(花郞道)란 무엇인가 _ 백낙준(白樂濬)
조선(朝鮮)의 유모리스트 『오성』과 『한음』의 최후(最後) _ 김윤경(金允經)
김립(金笠)의 시(詩)_ 이응수(李應洙)
안도산(安島山)의 교장시대(校長時代), 일학생(一學生)의 메모란담 _ 진남포(鎭南浦) 홍기주(洪箕疇)
학생문단(學生文壇)
중국 항공계의 현세(中國航空界의 現勢) _ 재남경(在南京) 김련기(金鍊器)
생명(生命)은 볼 수 잇나, 생물학자(生物學者)의 생명관(生命觀) _ 이학사(理學士) 김호직(金浩稙)
취소(取消)
평화(平和)를 사랑하는 자(者)는 _ 이대용(李大容)
정처없이 떠다니고 싶지는 않나? (외 1편) _ 장만영(張萬榮)
기다림(민요)(民謠), 시골머슴의 말 _ 민택(閔澤)
청춘 (외 1편) _ 박영산(朴永山)
한(恨)많은 강남(江南) _ 김만조(金萬祚)
회로(回路)를 빌며_ 김향원(金鄕苑)
현대 미국신문 종횡관(現代米國新聞從橫觀) _ 재미국(在米國) 한세광(韓世光)
모집실화(募集實話)
과학단편(科學斷片), 태양반점(太陽班點)과 라디오 _ 오정수(吳楨洙)
1933년도 조선문단(朝鮮文壇)의 전망(展望) _ 백철(白鐵)
이상한 동무(완) _ 변광호(卞光昊)
사고(謝告)
밥잠짜리!/미인(米人) 쁘르스 쁠리벤(작), 주요섭(역)
동광 원탁회의(東光 圓卓會議)
신간소개(新刊紹介)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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