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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4권10호
  • 한문東光 4卷10號
  • 기타東光 十月號
발행자
  • 인쇄인趙鎭周
  • 인쇄인 주소京城府 壽松洞 27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鍾路 2丁目 91番地 4層
인쇄소
鮮光印刷株式會社 선광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府 壽松洞 27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2년 10월 1일
인쇄일
1932년 8월 23일
권호
4권 10호
통권
38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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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확의 도덕(正確의 道德)
연맹총회와 만주문제(聯盟總會와 滿洲問題) _ 한청산(韓靑山)
농촌구제책과 조선인의 이해관계(農村救濟策과 朝鮮人의 利害關係) _ 배성룡(裵成龍)
중동학교 교장(中東學校校長) 최규동(崔奎東)
일본자본주의하의 만몽(日本資本主義下의 滿蒙) _ 이훈구(李勳求)
양정고등보통학교장(養正高等普通學校長) 안종원(安鍾元)
천도교경도관정 겸 지도관정(天道敎敬道觀正 兼 知道觀正) 이종린(李鍾麟)
영국의 협동조합(속), 협동도매조합과 협동연합회(英國의 協同組合(續), 協同都賣組合과 協同聯合會) _ 뉴욕 한승인(韓昇寅)
불교사(佛敎社) 한용운(韓龍雲)
조선물산장려회장(朝鮮物産獎勵會長) 조만식(曺晩植)
기자생활(記者生活) 10년 비사(秘史)(2 ) _ 유광열(柳光烈)
귀향소감(歸鄕所感) _ 이탁(李鐸)
북미대륙방랑시편(北米大陸放浪詩篇) _ 재미국(在米國) 한흑구(韓黑鷗)
이상한 동무 _ 변광호(卞光昊)
성탄날 아침 _ 김문국(金文國)
인간모욕(전일막)(人間侮辱(全一幕)) _ 팔극(八克)
성자와 영웅(전1막)(聖者와 英雄(全1幕)) _ 한리직(韓利職)
동광 원탁회의(東光 圓卓會議), 기독교의 본질(基督敎의 本質) - 「노자의 충돌」(「勞資의 衝突」)을 읽고..
독서실(讀者室)
자왈(子曰)...
묵상기록(黙想記錄), 불사약(不死藥) _ 이광수(李光洙)
왕정위(汪精衛)가 장학량(張學良)의 자결을 요구한 이유, 중국정계(中國政界)의 이면(裏面) _ 국민정부 영문기관지(國民政府 英文機關紙) 중국주보(中國週報) 왕중방(汪仲芳)
왕정위 사표일기(汪精衛 辭表日記)
광인의 경제학(狂人의 經濟學) _ 뉴욕타임스지(誌) 하롤드·캘렌더씨(氏)
중국 농업경제의 조직과 추이(中國 農業經濟의 組織과 推移), 농촌 파산(農村 破産)은 여기도 _ 오남기(吳南基)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6), 한말풍운(韓末風雲)과 훈민정음(訓民正音) _ 김윤경(金允經)
인간풍경(人間風景)
(초추독물)(初秋讀物) 조선(朝鮮)의 유모리스트, 오성 이항복(鰲城 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漢陰 李德馨) _ 김윤경(金允經)
천도교대령(天道敎大領) 권동진(權東鎭)
올림픽 삽화(揷話) _ 로산젤리스에서 특파원 B.Y.K
과학단편(科學斷片)
가을의 유혹(誘惑), 가을이면 내가가는 숨은 명소는 어디어디
속 의약무용론(續醫藥無用論), 병은 무엇이며 치료는 어떠케 하나 _ 자연치료원주(自然治療院主) 딱터 정덕근(鄭德根)
학생문단(學生文壇)
가을과 향수(鄕愁) _ 이석훈(李石薰)
간도(間島)야 잘잇거라. _ 강경애(姜敬愛)
모집실화(募集實話)
마을의 여름밤 _ 장만영(張萬榮)
시정초추(市井初秋) _ 김시창(金時昌)
북부강원기행(北部江原紀行) _ 이석산(李石山)
새벽 하늘 _ 손정화(孫貞華)
웨 그말을 하엿든가 _ 조종현(趙宗玄)
기차(汽車)는 구을고 잇나니/노재헌(盧再憲)
유회(遺懷) _ 이용식(李鏞植)
오리 _ 김루계(金淚溪)
석양에 _ 우천(雨泉)
현문단(現文壇)의 부진과 그 전망, 문예시평(文藝時評) _ 편석촌(片石村)
연예계 산보, 「홍염」 영화화 기타(演藝界 散步, 「紅焰」 映畵化 其他) _ 심훈(沈熏)
보슬비의 감촉(感觸) _ 이응수(李應洙)
흙 한줌 쥐고 _ 김소엽(金沼葉)
여름이 가나보다, 가을을 그리는 마음 _ 설정식(薛貞植)
물소래 _ 모윤숙(毛允淑)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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