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死線)에 선 농촌(農村)과 그 대책(對策)(특집)
동광(東光) 멘탈·테스트
제6관(第六官)
자왈(子曰)...
묵상기록(黙想記錄) _ 이광수(李光洙)
재등 내각의 경제정책과 농촌구제정책의 전망(齋藤內閣의 經濟政策과 農村救濟政策의 展望) _ 김우평(金佑枰)
제6관, 안재홍 보석출옥(第6官, 安在鴻 保釋出獄)
침대봉소(針大棒小)(활자 따문에 철자법이 구식이오니 해량(海諒)하시옵)
세계공황(世界恐慌)이 낳은 5대 뿔락경제와 그 이합(離合), 영미 대 일불(英米 對 日佛)의 대립과 그 세계적 영향 _ 신언준(申彦俊)
제6관, 여류문인 다병(女流文人 多病)
제6관, 안도산의 입치(安島山의 入齒)
제6관, 보성전문(普成專門) 기후(其後)의 소식
『후버』와 『루즈벨트』의 결전, 미국(米國) 대통령선거 차기 백악관 주인은 누구 _ 오천석(吳天錫)
제6관(第6官), 신사(紳士)들의 체육열(體育熱)
제6관(第6官), 오방선생 최흥종씨(五放先生 崔興琮氏)
조선일보의 진용(朝鮮日報의 陳容)
노농로서아의 전쟁에 대한 방비(勞農露西亞의 戰爭에 對한 防備) _ 커렌트 히스토리지(誌) 엘리아스토벤킨씨(氏)
(직인직어)(直人直語) 동우회(同友會)는 무엇인가, 2, 3의 의점(疑點)을 석명(釋明)함 _ 주요한(朱耀翰)
조선문자(朝鮮文字)의 역사적 고찰(考察)(14), 훈민정음(訓民正音)의 변천과정 _ 김윤경(金允經)
과학단편(科學斷片), 독와사(毒瓦斯)의 이용
제6관(第6官), 동아일보의 분망(東亞日報의 奔忙)
과학단편(科學斷片), 전기안(電氣眼)
세계의 협동조합운동(2), 조합 내의 경영사업(世界의 協同組合運動(2), 組合 內의 經營事業) _ 한승인(韓昇寅)
과학단편(科學斷片), 불 안타는 재목(材木)
실화(實話)
동광(東光)멘탈테스트 답안
학생생활행진곡 여학교비판기(學生生活行進曲 女學校批判記)
탕수 _ 전식(田植)
우리말로 그려내리라 _ 이무극(李無極)
백의(白衣) _ 이월암(李月岩)
이수의 오월(離愁의 五月) _ 정흥필(鄭興弼)
슬픈출발(出發), 김봉제군(金鳳濟君)을보내면서 _ 김대봉(金大鳳)
소곡(小曲) 둘 _ 동경(東京) 김영향(金永鄕)
배우에서 _ 김소엽(金沼葉)
토막(土幕)을 허무는 마음 _ 신옥
매리를 생각하며 _ 이석산(李石山)
이향편편(異鄕片片) _ 김성근(金聲近)
간도(間島)를 등지면서 _ 강경애(姜敬愛)
무제록, 연출자의 고언(無題錄, 演出者의 苦言) _ 민병휘(閔丙徽)
향항의 려우(香港의 旅雨) _ 정인과(鄭仁果)
(장편)(掌編) 조그만 반역자(叛逆者) _ 이무영(李無影)
(스켓취) 밥! 밥! 밥! _ 한산
소설가(小說家)로서의 서해(曙海) _ 김동인(金東仁)
서해(曙海)여 핀을 읊엇노라 _ 김안서(金岸曙)
학생문단(學生文壇)
동광 원탁회의(東光 圓卓會議)
지급전보(至急電報)
비맞고 찾아온 벗에게 _ 조운(曺雲)
전원조망, 우후풍경(田園眺望, 雨後風景) _ 송순일(宋順鎰)
현해탄(玄海灘)을 건니는 자 _ 김봉제(金鳳濟)
표박민(漂泊民) (외 1편) _ 이규원(李揆元)
아라비아인(人)의 천막(天幕) (2막) _ 애란(愛蘭) 던세이니경(卿)(작)(作), 이하윤 역(異河潤 譯)
논개의 환생(論介의 還生)(4), 재세편(在世篇)(2)_ 김동인(金東仁)
독서실(讀書室)
(경제과)(經濟科) 조선(朝鮮)사람 입장(立場)에서 본 금평가감하문제(金平價減下問題), 지상 하기대학(紙上 夏期大學) _ 배성룡(裵成龍)
(정치과)(政治科) 배상문제(賠償問題)란 무엇인가, 지상 하기대학(紙上 夏期大學) _ 김장환(金章煥)
(문학과)(文學科) 작시법(作詩法), 지상 하기대학(紙上 夏期大學) _ 김안서(金岸曙)
(위생학)(衛生學) 병원(病院)을 바로 이용(利用)하는 법(法), 지상 하기대학(紙上 夏期大學) _ 의전병원(醫專病院) 유상규(劉相奎)
(가정학)(家政學) 우리 가정(家庭)의 위생적 생활개선(衛生的 生活改善), 지상 하기대학(紙上 夏期大學) _ 경성제대병원(京城帝大病院) 김성진(金晟鎭)
제6관, 박명의 문인(薄命의 文人)
제6관(第6官), 김동인의 원고생활(金東仁의 原稿生活)
과학단편(科學斷片), 시계의 진화(時計의 進化)
과학단편(科學斷片), 새의 건익(健翼)
과학단편(科學斷片), 라이트 군의 성격
과학단편(科學斷片), 린드벅과 비행기
과학단편(科學斷片), 미역농사
기담 천랑(綺談 倩嫏) _ 윤백남(尹白南)
지하(地下)에 비장(秘藏)된 금은보화(金銀寶貨), 천고비밀(千古秘密) 몽고(蒙古)의 보산(寶山), 조선(朝鮮) 선민(先民)의 남긴 유물(遺物), 그 비건(秘鍵)은 누구의 손으로 열릴까 _ 신경(新京)에서 유랑생(流浪生)
(사화)(史話) 부귀(富貴)냐? 사랑이냐? 도미부인(都彌夫人)의 정조 _ 김윤경(金允經)
죄수(罪囚)들과 불란서 국가(佛蘭西國歌) _ 낭림산인(狼林山人) 번역
지급전보(至急電報), 에쓰페란토와 김억(金億) 선생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