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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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4권7호
- 한문東光 4卷7號
- 기타東光 七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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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鍾路 2丁目 91番地 4層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32년 7월 3일
- 인쇄일
- 1932년 7월 1일
- 권호
- 4권 7호
- 통권
- 35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22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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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위 「시국광구안」과 경제공황의 신전망, 인풀레슌경기는 출현할까(所謂 「時局匡救案」과 經濟恐慌의 新展望, 인풀레슌景氣는 出現할까) _ 서춘(徐椿)
모던 대학 입학시험(大學 入學試驗)
잠견가 폭락의 추세, 생사생산비 문제와 공판의 폐해(蠶繭價 暴落의 趨勢, 生絲生産費 問題와 共販의 弊害)
직인직어, 이권화한 신문판권(直人直語, 利權化한 新聞版權) _ 주요한
일본정국의 전망 기일(日本政局의 展望 其一), 중대사변의 이면과 영향(重大事變의 裏面과 影響) _ 현상윤(玄相允)
일본정국의 전망 기이(日本政局의 展望 其二), 빈사상태의 기성정당(頻死狀態의 旣成政黨) _ 이인(李仁)
일본정국의 전망 기삼(日本政局의 展望 其三), 파쑈조류(潮流)를 비판(批判)함 _ 임원근(林元根)
일본정국의 전망 기사(日本政局의 展望 其四), 일본정국(日本政局)은 어데로 귀결(歸結)될까 _ 옥선진(玉璇珍)
해외논단(海外論壇)
협동조합(協同組合)이란 무엇인가, 세계(世界)의 협동조합운동(協同組合運動)(一) _ 뉴욝 한승인(韓昇寅)
모던대학(大學) 입시답안(入試答案)
훈민정음의 기원과 제학설,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訓民正音의 起源과 諸學說,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3) _ 김윤경(金允經)
신문경영·편집좌담회(新聞經營·編輯座談會)
미국(米國)의 건국(建國)과 그때 활약(活躍)하든 인물(人物)들 _ 램다·갬마·파이
한글학(學)의 선구(先驅) 주시경 선생(周時經 先生) _ 김선기(金善琪)
안재홍론(安在鴻論) _ 유광열(柳光烈)
김동환론(金東煥論) _ 김기림(金起林)
지급전보(至急電報)
채만식 인상기(蔡萬植 印象記) _ 채고영(蔡孤影)
명년 팔월에 출옥할 양근환 방문기(明年 八月에 出獄할 梁槿煥 訪問記) _ 동경(東京) 주태도(朱泰道)
농촌(農村)에서 들려주는 노래, 학생문단(學生文壇) _ 무순중학(撫順中學) 김창식(金昌軾)
사고(謝告)
여인수필(女人隨筆)
운동시평(運動時評) _ 김태호(金泰浩)
동광팔월 청량호 예고(東光八月 淸凉號 豫告) _ 동광사
학생생활행진곡(學生生活行進曲)
모집실화(募集實話)
혼미저조의 조선미술전람회를 비판함(混迷低調의 朝鮮美術展覽會를 批判함) _ 미술가제씨(美術家諸氏)
두 작가의 비현실성, 문단월평(二作家의 非現實性, 文壇月評) _ 이무영(李無影)
착한 것도 병이지 (외1편) _ 송순일(宋順鎰)
황해(荒海)를 거느는 사공아 _ 황순원(黃順元)
영상(嶺上)의 노래 _ 이응수(李應洙)
기억(記憶)하느냐고? _ 모윤숙(毛允淑)
수감단음(隨感短吟) _ 이탁(李鐸)
단시일속(短詩一束) _ 이석산(李石山)
오월(五月)이 낳은 아기 (외 1편) _ 이대용(李大容)
서러운이, 봄절에 눈 옴 _ 호제광(胡濟光)
어버이 잃은 당신 가슴이, 귀향(歸鄕)의 첫길로 경원 사강(慶源 四岡)에게 _ 김조규(金朝奎)
매듭진 마음 _ 삼봉(三峯)
동시집(童詩集) _ 이호우(李虎羽)
흙을 노래하는 시인(詩人) _ 김태오(金泰午)
봄물 _ 차일로(車一路)
방황(彷徨) _ 오락교(吳樂敎)
학생생활행진곡 투고규정(學生生活行進曲 投稿規定)
논개의 환생(3)(論介의 還生)(三) _ 김동인(金東仁)
사고(謝告) _ 동광사
관대한 애인 일막(寬大한 愛人 一幕) _ 애란(愛蘭) 씬 젼 어―빈 작(作), 장기제 역(張起悌 譯)
빈민원 전일막(貧民院 (全一幕), 희곡(戱曲) _ 애란(愛蘭) 그리고리 부인 작(作), 최정우 역(崔珽宇 譯)
동광 원탁회의(東光 圓卓會議)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