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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4권6호
  • 한문東光 4卷6號
  • 기타東光 六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鍾路 2丁目 91番地 4層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2년 6월 2일
인쇄일
1932년 5월 31일
권호
4권 6호
통권
34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93page
가격

목차

도산 안창호 상해에서 피촉(島山 安昌浩 上海에서 被促)
스포츠조선(朝鮮) 만세(萬歲)
천도교(天道敎)는 어데로, 재분열(再分裂)된 신구양파(新舊兩派)의 거두(巨頭)들
후레! 후레! 보성(普成)
강력(强力)
옛 조선인의 근본도덕, 전체주의와 구실주의 인생관(옛 朝鮮人의 根本道德, 全軆主義와 구실主義 人生觀) _ 이광수(李光洙)
직인직필(直人直筆) _ 주요한(朱耀翰)
교조문제가 큰 문제인가, 천도교 신구파 재분열의 진상(敎祖問題가 큰 問題인가, 天道敎 新舊派 再分裂의 眞相) _ 미림생(美林生)
훈민정음의 기원론 속,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訓民正音의 起源論 續,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2) _ 김윤경(金允經)
조선일보 사장 유진태론(朝鮮日報社長 兪鎭泰論) _ 유광열(柳光烈)
모던대학 입학시험
독일 국민의 체육총동원(獨逸國民의 體育總動員) _ 유진동(劉振東)
돌연 휴간한 중앙일보 분규사건의 이면(突然 休刊한 中央日報 紛糾事件의 裏面) _ 박상호(朴相浩)
조선언론계에 대하야(朝鮮言論界에 對하야)
경제학사 최영숙여사와 인도청년과의 연애관계의 진상(經濟學士 崔英淑女士와 印度靑年과의 戀愛關係의 眞相) _ 일기자(一記者)
최영숙여사(崔英淑女士)의 남긴 일기(日記)
종로야화(鍾路夜話) _ 벽이자(壁耳子)
부라보! 양정(養正)!, 일본역 전경주(日本驛 傳競走)에 우승(優勝)하기까지 _ 이길용(李吉用)
에 하기까지/
조선과 징병제도 만일 실시(朝鮮과 徵兵制度 萬一 實施)된다하면 _ 동광사
조선신구운동선수평(1)(朝鮮新舊運動選手評)(一) _ 김태호(金泰浩)
모집실화(募集實話)
단장(丹粧)한 두 여자(女子) _ 종명(鍾鳴)
상춘소시(민요체)(賞春小詩)(民謠體) _ 김안서(金岸曙)
오월(五月)의 파도(波濤), 해변(海邊)에 누어 잇는 아버지의 시체(屍體) _ 이규원(李揆元)
호텔 콘(HOTEL CONE) _ 재미국(在米國) 한흑구(韓黑鷗)
논개의 환생(2)(論介의 還生)(二) _ 김동인(金東仁)
방랑아(放浪兒) _ 이훈(李薰)
아침 -뻬토-벤의 이아기-, 소설(小說) _ 헬레네 라프 작(作), 조용만 역(趙容萬 譯)
내 흙덩이를 들여다 보네 _ 정차운조(鄭且運祚)
제야(除夜)에 _ 이초적(李草笛)
걸어온 흔적(痕迹) _ 무아(無我)
동방(東方)의 광명(光明), 동광에게 _ 조종현(趙宗玄)
비오는 저녁 _ 김루계(金淚溪)
화산과 적성강(花山과 赤城江) _ 양상은(楊相殷)
전원추송(田園秋頌) _ 김수영(金壽永)
땅파는 사람들 _ 로원(露園)
여름 _ 손정화(孫貞華)
칠월(七月)에 가을생각 _ 조의현(曹宜鉉)
새해아침 (외 1편) _ 오일도(吳一島)
낙원기도(樂園祈禱) (외 2편) _ 도원 정일수(稻原 鄭日秀)
동광학생문단(東光學生文壇)
동광 원탁회의(東光 圓卓會議)
모던 대학 입시답안(大學 入試答案)
독서실(讀書室)
사고(社告)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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