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
- 한글동광 4권4호
- 한문東光 4卷4號
- 기타東光 四月號
- 발행자
-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32년 4월 1일
- 인쇄일
- 1932년 3월 29일
- 권호
- 4권 4호
- 통권
- 32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33page
- 가격
-
목차
봄비 _ 안기영 곡(安基永 曲), 주요한 가(朱耀翰 歌)
내외대관, 국제동태의 조감도(2월-3월)(內外大觀, 國際動態의 鳥瞰圖(2月-3月)) _ 주요한(朱耀翰)
흥미진진할 금년의 미국 대통령선거전(興味津津할 今年의 美國大統領選擧戰) _ 오천석(吳天錫)
침대봉소(針大棒小)
애란자유국(愛蘭自由國) 신임수상(新任首相) 데·발레라씨(氏)와 애란정계(愛蘭政界)의 변동(變動 _ 백낙준(白樂濬)
「우심학적」 종족개량론(「優心學的」 種族改良論) _ 현상윤(玄相允)
수난의 중국은 어디로, 파산? 재건?(受難의 中國은 어디로, 破産? 再建?)
세계경제의 금후 전망, 경기회복은 가능호 불가능호(世界經濟의 今後 展望, 景氣回復은 可能乎 不可能乎)
미국(米國)의 통화팽창(通貨膨漲)은 세계경기(世界景氣)를 회복(回復)할 수 잇을까 _ 연희전문 교수(延禧專門敎授) 최순주(崔淳周)
내외인물 인상기(內外人物 印象記)
조선일지(朝鮮日誌), 2월의 조선
진사기담, 세계최대의 장금굴(珍事奇談, 世界最大의 藏金窟)
해외논단(海外論壇)
금수강산 삼천리(錦繡江山 三千里)에 날고 기는 친고들, 조선(朝鮮)의 동물점고(動物點考) _ 조복성(趙福成)
지급전보 기일(至急電報 其一)
한글철자(綴字)에 대한 신이론(新異論) 검토(檢討)
훈민정음의 성질과 가치,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訓民正音의 性質과 價値,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0) _ 김윤경(金允經)
세계적 방랑군(世界的 放浪群) 집시의 무리, 한 개(個)의 서설(序說) _ 홍효민(洪曉民)
묵상록(黙想錄) _ 춘원(春園)
현대(現代)의 조선(朝鮮)에... 지하(地下)의 영령(英靈)들이 깨어난다면 그들은 무어라고 할까...
가면지사를 필주함, 인격과 주의(假面志士를 筆誅함, 人格과 主義)
내가 본 내 성격(性格)(기일)(其一)
의사 원망기, 신사의 비애(醫師 怨妄記, 紳士의 悲哀) _ 김동인(金東仁)
현대의학 무용론(現代醫學 無用論), 자연치료법(自然治療法)으로 도라가자 _ 재북미(在北米) 의사 정덕근(醫師 鄭德根)
공상가의 수필(空想家의 隨筆) _ 상하(想何)
구미고학만화(歐米苦學漫話), 흑인(黑人)을 고객(顧客)으로 하고 향(香)을 팔든 이야기 _ 뉴욕 한승인(韓昇寅)
학생작품경기대회 입선문, 제3차 경기분(學生作品競技大會 入選文, 第3次 競技分)
학생작품경기대회 입선문, 제4차 경기분(學生作品競技大會 入選文, 第4次 競技分)
모집실화(募集實話)
제야곡 외 13편(除夜曲 外 13篇) _ 김동명(金東鳴)
너와 나 _ 김여제
젊은 날의 시 외 3편 _ 재미국(在米國) 한흑구(韓黑鷗)
바다에서 죽은 사나이 외 1편(篇) _ 민병휘(閔丙徽)
농부(農夫)의 노래 _ 흐리마 작(作), 김안서 역(金岸曙 譯)
만일에 _ 바기 작(作), 김안서 역(金岸曙 譯)
우울(憂鬱)한 그들, 어느 부부생활(夫婦生活)의 소묘(素描) 1절(節) _ 이종명(李鍾鳴)
독서실(讀書室)
내가 본 내 성격(性格)(기2)(其2)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