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
- 한글동광 4권2호
- 한문東光 4卷2號
- 기타東光 二月號
- 발행자
-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32년 1월 25일
- 인쇄일
- 1932년 1월 22일
- 권호
- 4권 2호
- 통권
- 30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07page
- 가격
-
목차
근고(謹告)
재만동포적위가(在滿同胞吊慰歌) _ 이은상 작사(李殷相 作詞)
구라파의 오각대립, 32년의 열강전선정찰(歐羅巴의 五角對立, 卅2年의 列强戰線偵察) _ 신언준(申彦俊)
만주사변과 중국혁명(滿洲事變과 中國革命) _ 박원일(朴元一)
조선민족운동의 삼기초사업(朝鮮民族運動의 三基礎事業) _ 이광수(李光洙)
조선부흥(朝鮮復興)을 위한 농촌교육(農村敎育), 김활란씨(金活蘭氏)의 박사논문(博士論文) 공개(公開) _ 일기자 역(一記者 譯)
내외대관 – 시사해설(內外大觀 - 時事解說) _ 주요한(朱耀翰)
침대봉소(針大棒小)
경제시언, 독일이 승할까 불국이 승할까-신 배상회의의 전망(經濟時言, 獨逸이 勝할까 佛國이 勝할까-新賠償會議의 展望) _ 서춘(徐椿)
특집 조선을 알자 기이, 장꾼의 내력- 조선의 시장제도(特輯 朝鮮을 알자 其二, 장꾼의 來歷- 朝鮮의 市場制度)- _ 백남운(白南雲)
조선경찰의 해부 -연 3천만원의 용도검찰-, 행정전반에 관여 절대한 역량 발휘(朝鮮警察의 解剖 -年 3千萬圓의 用途檢察-, 行政全般에 關與 絶大한 力量 發揮) _ 김동진(金東進)
수리조합의 위기, 조선농촌의 암종(水利組合의 危機, 朝鮮農村의 癌腫) _ 이훈구(李勳求)
세금! 세금!, 조선조세의 추세와 조선인의 부담(稅金! 稅金!, 朝鮮租稅의 趨勢와 朝鮮人의 負擔) _ 김우평(金佑枰)
해외논단, 직업으로서의 결혼(海外論壇, 職業으로서의 結婚) _ 아우구스트·베벨
해외논단, 전쟁과 국제연맹(海外論壇, 戰爭과 國際聯盟) _ 마이젤·고울드 미지(米誌) 뉴·마쎄스 소재(所載)
해외논단, 전쟁과 부인(海外論壇, 戰爭과 婦人) _ 에렌·케이
묵상기록(黙想記錄) _ 이광수(李光洙)
간디 면담수기(面談手記) _ 장석태 초(張錫台 抄)
만일 전쟁이 개시된다면(萬一 戰爭이 開始된다면) _ 청광(靑光)
모집실화(募集實話), 우리들의 어굴한 사정(事情) _ 선천(宣川) 백촌인(白村人)
남중국 탐기여행, 2백 사찰의 대촌락인 보타산(南中國耽奇旅行, 二百寺刹의 大村落인 普陀山) _ 상해(上海) 최창규(崔昌圭)
의사 평판기(기2)(醫師評判記(其1)) _ 태허(太虛)
음악가 천태(音樂家千態)
지급전보(至急電報)
쏘콜란(欄)
아편을 먹는다 _ 무위생(無爲生)
미국(米國) 니그로 시인 연구(詩人硏究) _ 재미국(在米國) 한세광(韓世光)
큰힘이어! 솟아나소서, 동트는 새해 첫새벽에 정성스러이 무릅꿀고 앉아 마음으로 부르든 나의 노래 _ 김해강(金海剛)
적사(吊詞) 외 1편 _ 류빈 작(作), 안서 역(岸曙 譯)
전원(田園)에 가시는 이, 권구현형(權九玄兄)이 영동(永同)에 귀향(歸鄕)하심을 보내며 _ 춘원(春園)
송도기행(松都紀行) _ 이탁(李鐸)
세계의 용사(世界의 勇士) _ 송순일(宋順鎰)
프렐류드(3)/ _ 이효석(李孝石)
넷 중(中)에 하나 _ 김억 역(金億 譯)
제1회 학생작품경기 발표(제이회)(第一回學生作品競技發表 (第二回)) 11월분
동광 원탁회의(東光圓卓會議)
독서실(讀書室)
지사 신설(支社新說)
문인백상(文人百相)
해외 만화(海外漫畵)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