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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4권1호
  • 한문東光 4卷1號
  • 기타東光 新年特大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12월 27일
인쇄일
1931년 12월 24일
권호
4권 1호
통권
29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38page
가격

목차

근고(謹告)
조선과 대자본의 활약(朝鮮과 大資本의 活躍) _ 홍성하(洪性夏)
조선 농촌문제 해부, 주로 농업정책에 대하야(朝鮮農村問題解剖, 主로 農業政策에 對하야) _ 임병철(林炳哲)
조선말의 사투리 _ 이극로(李克魯)
조선가요의 수노름(朝鮮歌謠의 數노름) _ 천태산인(天台山人)
조선사상 십대 전쟁(朝鮮史上十大戰爭) _ 문일평(文一平)
국가의 근본의와 민중의 자유(國家의 根本義와 民衆의 自由) _ 김병로(金炳魯)
법률전선에서의 우리의 최소 요구, 변호사대회의 제안해설(法律戰線에서의 우리의 最小 要求, 辯護士大會의 提案解說) _ 이인(李仁)
일영동맹에서 일영대립에, 영국 극동정책의 경제적 근거(日英同盟에서 日英對立에, 英國極東政策의 經濟的 根據) _ 남경(南京) 신언준(申彦俊)
매음제도론, 기생제도 철폐 제의견을 검토함(賣淫制度論, 妓生制度撤廢 諸意見을 檢討함) _ 오기영(吳基永)
신시(新詩)의 첨삭(添削)을 원하시는 이에게
동서고금 인물좌담회(東西古今人物座談會)
문인백상(文人百相)
음악가 천태(音樂家千態)
각계 인사들(各界 人士)들의 멘탈테스트
세계 10대 인물 공천(世界 10代 人物 公薦) _ 제씨(諸氏)
신문전선총동원, 「대합동일보」의 간부 공선, 만일 조선문 3신문이 다 해소하고 일대 이상 신문이 출현한다면...(新聞戰線總動員, 「大合同日報」의 幹部公選, 萬一 朝鮮文 3新聞이 다 解消하고 一大理想 新聞이 出現한다면...)
의사 평판기(기1)(醫師評判記(其1)) _ 태허(太虛)
신여성의 신년 신신호(新女性의 新年 新信號)
젊은이의 꿈, 학생제군(學生諸君)의 신년기염(新年氣焰)
조선(朝鮮)이 낳은 10대(大) 운동가(運動家), 쏘콜란(欄) _ 제씨 공천(諸氏公薦)
우선 건강(健康), 일꾼의 몸튼튼부터, 나의 건강법(健康法) _ 제씨(諸氏)
조선 10대 운동가 인기투표(朝鮮 10大運動家 人氣投票)
신흥(新興) 정말(丁抹)과 「닐스뿍」 체조법(體操法) _ 중앙고보(中央高普) 박창하(朴昌夏)
생물학과 장생불로(生物學과 長生不老) _ 의학박사 유일준(醫學博士 兪日濬)
제1회 중등학생작품 지상대회, 제1차 발표 계속(第一回 中等學生作品誌上大會, 第一次發表繼續)
유모어 만필(漫筆)
해외만리에 고국노인, 구강의 야(海外萬里에 故國老人, 甌江의 夜) _ 남경초민(南京楚民)
겨울, 요한군(君)에가 _ 안서(岸曙)
단장(斷章) _ 안서(岸曙)
꼭두각시, 동인(東仁)이게 _ 안서(岸曙)
조선의 가을(KOREAN AUTUMN) _ BY JOAN S. GRIGSBY, 재미국(在米國) 한세광 역초(韓世光 譯抄)
1932년(年), 새해마지의 크나큰 정성으로 이 시(詩)를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앞에 보낸다. _ 김해강(金海剛)
연약한 사공아 어서 지나가거라. _ 이규원(시)(李揆元)(詩), 전봉제(全鳳濟)(커트)
발까락이 닮엇다 _ 김동인(金東仁)
푸렐류드(2) _ 이효석(李孝石)
독일 학생의 괴변 _ 낭림산인(狼林山人)
동광원탁회의(東光圓卓會議) _ 서상일(徐相日)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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