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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3권12호
  • 한문東光 3卷12號
  • 기타東光 十二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12월 1일
인쇄일
1931년 11월 24일
권호
3권 12호
통권
28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06page
가격

목차

근고(謹告)
힘의 재인식 _ 춘원(春園)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과거 일년간의 세계대세(過去 一年間의 世界大勢) _ 김장환(金章煥)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세계공황 일주년 개관(世界恐慌 一週年 槪觀) _ 박인수(朴仁洙)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과거 일년간의 조선여성운동(過去 一年間의 朝鮮女性運動) _ 우봉운(禹鳳雲)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과거 일년간의 문예(過去 一年間의 文藝) _ 아세아(亞細兒)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31년의 조선악단 회고(三一年의 朝鮮樂團回顧) _ 홍종인(洪鍾仁)
1931년의 총결산(一九三一年의 總決算), 조 1931년(弔一九三一年) _ 송아(頌兒)
영국의 총선거와 정국의 전도(英國의 總選擧와 政局의 前途)
조명탄(照明彈) _ 전초자(前硝子)
성(性)에 관한 문제의 토론(問題의 討論)(기일), 성지식(性知識)·성교육(性敎育)·남녀교제(男女交際) _ 제씨(諸氏)
성(性)에 관한 문제의 토론(問題의 討論)(기이), 이상적 가정제 기생 철폐(理想的 家庭制 妓生撤廢) _ 제씨(諸氏)
성(性)에 관한 제문제(諸問題) _ 주요한(朱耀翰)
푸로 문학과 연애(文學과 戀愛) _ 현민(玄民)
문예와 삼각연애(文藝와 三角戀愛) _ 안서(岸曙)
학생풍기물란론 _ 주요섭
여학생론(女學生論) _ 방인근(方仁根)
기생철폐론(妓生撤廢論) _ 한청산(韓靑山)
지급전보 제1호(至急電報 第一號)
해외논단(海外論壇)
제1회 중등학생작품 작품지상대회(10월분 발표)(第一回 中等學生作品 作品誌上大會(10月分 發表))
조선신문사, 사상변천을 중심으로(朝鮮新聞史, 思想變遷을 中心으로) _ 이종수(李鍾洙)
조선신문계종횡담(朝鮮新聞界縱橫談) _ 무명거사(無名居士)
해외(海外) 레뷰
신문기자 실패담, 충무공의 위토경매사건(新聞記者 失敗談, 忠武公의 位土競賣事件) _ 동아일보사 기자(東亞日報社記者) 박금(朴錦)
세동채가는 중앙일보의 신진영(中央日報의 新陣營) _ 청광(靑光)
삼신문의 진영(三新聞의 陣營)
신문계에 대한 불평과 요망(新聞界에 대한 不平과 要望)
민족문제(民族問題)에 대한 나의 오류(誤謬) _ 도유호(都宥浩)
혁명시인(革命詩人) 하이네(2), 이성과 낭만의 이원고와 철학(理性과 浪漫의 二元苦와 哲學) _ 신남철(申南澈)
이혼시장(離婚市場) 레노시(市)
당원(黨員)인 줄 알고 밀회자(密會者)의 검속(檢束)
신작로(新作路), CO에게 _ 김안서(金岸曙)
세모의 강산(歲暮의 江山) _ 조종현(趙宗玄)
피로 색인 당신의 얼골을! _ 모윤숙(毛允淑)
밤 전차(電車)안에서 _ 재미주(在米洲) 한흑구(韓黑鷗)
산상곡(山上曲) _ 요한
그 여자(女子)와 우리(묵상)(黙想) _ 김무길(金武吉)
프레류드, 여기에도 한 서곡(序曲)이 잇다. _ 이효석(李孝石)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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