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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3권10호
  • 한문東光 3卷10號
  • 기타東光 十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10월 4일
인쇄일
1931년 9월 28일
권호
3권 10호
통권
26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00page
가격

목차

근고(謹告)
기초의 준비(基礎의 準備) _ 춘원(春園)
만몽의 일중관계와 그 전망(滿蒙의 日中關係와 그 展望) _ 김일성(金一成)
재만동포문제에 대하야 협의회 조직을 제창함(在滿同胞問題에 對하야 協議會組織을 提唱함) _ 신언준(申彦俊)
문제 중의 태평양회의 그 목적, 연혁, 파란(問題 中의 太平洋會議 그 目的, 沿革, 波瀾) 등 _ 주요한(朱耀翰)
해외(海外) 레뷰(기일)(其一)
태평양회의(太平洋會議)는 어떠케 이용(利用)할까 재만동포(在滿同胞)는 어떠케 해야 살까 _ 제씨(諸氏)(원고 도착순(原稿 到着順))
미전매문제(米專賣問題) _ 서춘(徐椿)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창정(創定),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8) _ 김윤경(金允經)
법정에서 본 그들, 무언의 최윤숙(崔允淑) _ 홍종인(洪鍾仁)
그 당시의 추억(追憶)
군부(君府)에 잇어의 「트로츠키」의 상인생활(商人生活) _ 함대훈(咸大勳)
간디 자서전, 독신(獨身) 행세의 고통(苦痛) 학생시대의 에피소드
해외레뷰(기2)(其2)
시화(時話)
시인 「꾀테」의 구가(舊家)를 찾고, 독일유학일기(獨逸留學日記) _ 도유호(都宥浩)
모집실화, 민중과 친하야(募集實話, 民衆과 親하야)
해외논단(海外論壇)
조명탄(照明彈) _ 전초자(前硝子)
문사기자측면관(文士記者側面觀) _ 아연자(啞然子)
모던 행진곡
악단잡감(樂壇雜感) _ 권태호(權泰浩)
전쟁 과부 11만 재혼
결핵병의 원인과 예방, 건강란(結核病의 原因과 豫防, 健康欄) _ 위박사(韋博士)
식물의 화학적 가치, 건강란(植物의 化學的 價値, 健康欄) _ 재중국(在中國) 안양생(安陽生)
일행과학(一行科學)
과학행진(科學行進)
희곡(戱曲) 가보세(전일막)(全一幕) _ 조용만(趙容萬)
비극의 작자(悲劇의 作者) _ 이응수(李應洙)
소유오수(압운)(消遺五首(押韻)) 외 4편 _ 김안서(金岸曙)
그 꿈을 깨우면 어떠케 할까요? _ 신석정(辛夕汀)
야로가, 안서의 역시 평론(野老歌, 岸曙의 譯詩評論)을 읽고 _ 종한
강선루(降仙樓) _ 전봉제(全鳳濟)
황파만경(黃波萬頃)에 익어가는 가을 _ 김해강(金海剛)
부상병(負傷兵),이러나라 이러나서 영접을 받으라 _ 이규원(李揆元)
금강월야(錦江月夜) _ 실명씨(失名氏)
후충미음(候蟲微吟) _ 이탁(李鐸)
애닯은 추억 _ 조종현(趙宗玄)
산거잡영(山居雜詠) _ 태백산인(太白山人)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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