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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3권9호
  • 한문東光 3卷9號
  • 기타東光 九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9월 4일
인쇄일
1931년 8월 28일
권호
3권 9호
통권
25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00page
가격

목차

근고(謹告)
강철의 의지
만주문제종횡담, 재만동포문제특집(滿洲問題縱橫談, 在滿同胞問題特輯) _ 주요한(朱耀翰)
중국 민중은 조선인에게 호감을 가진다, 재만동포문제특집(在滿同胞問題特輯) _ 요녕외교협회(遼寧外交協會)
일본인의 본 조중인 충돌사건, 재만동포문제특집(日本人의 본 朝中人 衝突事件, 在滿同胞問題特輯)
민족적 대립과 만선사건, 재만동포문제특집(民族的 對立과 滿鮮事件, 在滿同胞問題特輯) _ 일본(日本) 장곡천만차랑(長谷川萬次郞)
평양폭동사건회고, 재만동포문제 특집(平壤暴動事件回顧, 在滿同胞問題 특집) _ 오기영(吳基永)
관에 새긴 노래, 동지는 남아 잇다 갈 테이면 잘 가거라 _ 이규원(李揆元)
인도내의 영국 자본주의의 발전과 그 정책의 변혁(印度內의 英國 資本主義의 發展과 그 政策의 變革) _ 미국(米國)에서 리효필
불변심(不變心) _ 김안서(金岸曙)
빨칸반도 제국(諸國)의 농민운동 _ 크리스트 가바쿠치프
시화(時話)
인물월단, 김성수론(人物月旦, 金性洙論) _ 이광수(李光洙)
내 가슴 뜨거워지는고나 _ 송순일(宋順鎰)
평화조(平和鳥) _ 송순일(宋順鎰)
조선 고문자로서의 구결,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朝鮮 古文字로서의 口訣,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7) _ 김윤경(金允經)
소곡삼편(小曲三篇) _ 피천득
실화-농촌의 어굴한 사정
될뻔기(記), 나는 소년시절에 어떠한 야심을 가젓섯나
될뻔기(記), 나는 소년 시절에 어떤 야심을 가젓섯나
해외논단(海外論壇)
화원(花園) _ 선우기성(鮮于基聖)
조명탄(照明彈)
모던행진곡
유모어
유미주의의 괴사상가 장경생박사, 현대중국사상가열전(唯美主義의 怪思想家 張競生博士, 現代中國思想家列傳) _ 남경(南京) 신언준(申彦俊)
간디 자서전(自敍傳), 륜돈(倫敦)의 일체식주의(一菜食主義) 학생으로서의 간디
신동(神童)의 이름 높은 동봉 김시습(東峯 金時習) _ 한결
독일유학일기(獨逸留學日記) _ 독일(獨逸)에서 도유호(都宥浩)
이생과 최랑, 금오신화기담(李生과崔娘, 金鰲神話奇談) _ 한결생(生) 역(譯)
두뇌(頭腦)의 건강, 먼저 배와야 할 것은 공부하는 법이다 _ 주요섭
외상치료법(外傷治療法) _ 의전병원(醫專病院) 류상규(劉相奎)
건강문답(健康問答)
될뻔기(記)-나는 소년시대에 어떠한 야심을 가젓섯나
과학페지
과학단신(科學短信)
강서약수탐방기(江西藥水探訪記) _ 평양(平壤) 윤근(尹槿)
사라지는 그림자(서곡외 1막)(序曲外 1幕), 희곡(戱曲) _ 채만식(蔡萬植)
부여행(夫餘行) _ 김설강(金雪崗)
우후우송(雨後又頌) _ 김수영(金壽泳)
염천고음십수(炎天苦吟十首) _ 전무길(全武吉)
아들아! 무서워 마라 _ 황순원(黃順元)
동지(同志) _ 임우(林優)
어머니를 울리는 자는 누구냐?(1막), 희곡(戱曲) _ 김기림(金起林)
그러구로 가련가 _ 조종현(趙宗玄)
나의 어머니 _ 이원조(李源朝)
산아조절의 의의와 현세, 동광대학 제7강 사회문제편(産兒調節의 意義와 現勢, 東光大學 제7강 社會問題篇)
될뻔기(記), 나는 소년시절에 어떠한 야심을 가젓섯나
파씨즘, 동광대학 제8강 사회문제편(東光大學 제8강 社會問題篇)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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