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
- 한글동광 3권8호
- 한문東光 3卷8號
- 기타東光 八月號
- 발행자
-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31년 8월 4일
- 인쇄일
- 1931년 7월 28일
- 권호
- 3권 8호
- 통권
- 24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100page
- 가격
-
목차
특고(特告)
친구여 _ 김여제
민족사회주의론강(民族社會主義論綱) _ 송만(宋滿)
임께서 부르시면 _ 신석정(辛夕汀)
루스벨트의 조선정책(朝鮮政策), 한말 풍운리(韓末 風雲裡)에 숨은 사실 _ 백낙준(白樂濬)
유탄(流彈)맞은 성벽이여, 패성고전장(浿城古戰場) _ 이규원(李揆元)
내가 본 재만(在滿)동포문제 해결책 _ 제씨(諸氏)
가봉문제검토, 관계의 차별대우(加俸問題檢討, 官界의 差別待遇) _ 함상훈(咸尙勳)
가봉문제검토, 「가봉」의 본질적 구명(加俸問題檢討, 「加俸」의 本質的 究明) _ 김형식(金亨植)
현대중국사상가열전(기4), 실험주의의 철학자 호적(現代中國思想家列傳(其4), 實驗主義의 哲學者 胡適) _ 신언준(申彦俊)
오를까 내릴까 금추(今秋)의 미가관(米價觀), 1근(斤) 3전(錢) 9리호(厘乎) _ 서춘(徐椿)
열매 _ 김안서(金岸曙)
시화(時話)
이충무공행록(하)(李忠武公行錄(下)) _ 이분 원저(李芬 原著), 이광수 역(李光洙 譯)
추억 _ 전우한(全佑漢)
잘난 민족이 따로 잇나, 인종우열론(人種愚劣論)의 극복(克服) _ 철학박사 최윤호(哲學博士 崔允鎬)
정음 이전(正音 以前)의 조선글 2, 금일(今日)까지 전한 문자(文字) _ 김윤경(金允經)
조선의 청년은 자기를 초월하라 _ 이광수(李光洙)
간디 자서전(속), 성계(性階)의 방축(放逐)을 무릅쓰고 륜돈(倫敦)유학의 길을 떠남
조명탄(照明彈)
모던행진곡(行進曲)
합방 당시 회고만담(合邦當時 回顧漫談)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철창에 잠못든 수인(囚人) _ 조선일보(朝鮮日報) 안재홍(安在鴻)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자연미 오독(自然美 汚瀆) _ 변호사 이인(辯護士 李仁)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소등잡영십수(消燈雜詠十首) _ 작가 전무길(作家 全武吉)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희작 삼장(戱作 三章) _ 무애(無涯)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청년혼(靑年魂) _ 고황경 양(高凰京 孃)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민족의 능솔(民族의 能率) _ 평양(平壤) 오정수(吳楨洙)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O씨(氏)의 인상(印象) _ 현민(玄民)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태평양(太平洋) 건너서 _ 세부란시전문학교(世富蘭偲專門學校) 구영숙(具永淑)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갈바람 부니 _ 시인 김안서(詩人 金岸曙)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조고마한 국제경기(國際競技) _ 텍사스회사(會社) 장건식(張健植)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이역의 고영(異域의 孤影) _ 상해(上海) 옥관빈(玉觀彬)
버드나무 그늘(8월의 수필), 수하만담(樹下漫談) _ 김원주 양(金源珠 孃)
잡지기자 만평(雜誌記者 漫評) _ 김만(金萬)
자성독본(自省讀本)
30년전의 백두산 답파기(卅年前의 白頭山 踏破記), 로문호(露文豪) 가린의 일기에서(6) _ 김동진 역(金東進 譯)
수영(水泳), 물에 안빠지는 법과 빠진 때에 살아나는 법 _ 최능진(崔能鎭)
세계의 말일(世界의 末日)
결혼식(結婚式) _ 김동인(金東仁)
동광대학 제5강 조선편, 조선소작제도의 현상(東光大學 第5講 朝鮮篇, 朝鮮小作制度의 現狀) _ 이성환(李晟煥)
동광대학 제6강 사회문제편, 성애해방론(東光大學 第6講 社會問題篇, 性愛解放論)(건전한 성적(性的) 자유의 획득) _ 류철수(柳哲洙)
가봉의 본질적 구명(加俸의 本質的 究明)
독서실(讀書室)
직녀탄(織女嘆)(외 1편) _ 곽종수(郭鍾守)
모던행진곡(行進曲)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