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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3권6호
  • 한문東光 3卷6號
  • 기타東光 六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6월 1일
인쇄일
1931년 5월 28일
권호
3권 6호
통권
22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88page
가격

목차

편집여언(編輯餘言)
꾸준한 희생
세계대세와 조선의 장래(世界大勢와 朝鮮의 將來) _ 송진우(宋鎭禹)
오를까 내릴까 금추미가예상(今秋米價豫想), 아직도 계속하락(繼續下落) -미가인상책(米價引上策)은 실패(失敗)히엿다.- _ 김득진(金得鎭)
업별로 본 조선인구 동태(業別로 본 朝鮮人口動態) _ 김우평(金佑枰)
시화(時話) _ 주요한(朱耀翰)
해외논단, 공황의 전도 - 아직 회복은 무망(海外論壇, 恐慌의 前途 - 아직 回復은 無望)
모던 행진곡(行進曲)!
고인금인(古人今人)
과학수필, 시간 공간 물질 3요소의 환영 - 우주 인생 인생생활 개인 천품 과학과 지식(科學隨筆, 時間 空間 物質 3要素의 幻影 - 宇宙 人生 人生生活 個人 天禀 科學과 知識) _ 이만규(李萬珪)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4) _ 김윤경(金允經)
반도 악단인 만평(半島 樂壇人 漫評) _ 홍종인(洪鍾仁)
회령성내(會寧城內)의 하로밤, 로문호(露文豪) 가린의 조선기행(朝鮮紀行)(5) _ 김동진 역(金東進 譯)
무명씨전(無名氏傳) A씨(氏)의 약력(略歷)(4) _ 춘원(春園)
스포츠맨 쉽, 운동정신 급 도덕(運動精神 及 道德) _ 최능진(崔能鎭)
처녀시대의 위생, 건강란(處女時代의 衛生, 健康欄) _ 태허(太虛)
자성독본(自省讀本) _ 일주
조명탄(照明彈)
역시론(하)(譯詩論(下)) _ 김억(金億)
사회개조의 제사상(社會改造의 諸思想)
삼민주의(三民主義)란 무엇인가,
최신과학의 발달(最新科學의 發達) _ 동광사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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