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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구분
잡지 > 종합지
제호(잡지명)
  • 한글동광 3권1호
  • 한문東光 3卷1號
  • 기타東光 一月號
발행자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출판사
東光社 동광사
발행지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인쇄소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堅志洞 32
창간일
1926년 5월 20일
간행일
1931년 1월 1일
인쇄일
1930년 12월 19일
권호
3권 1호
통권
17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89page
가격

목차

속간사(續刊辭)
시화(時話) _ 이광수(李光洙)
불황일제 조선의 불황은 세계의 불황은 언제 회두?(不况一題 朝鮮의 不况은 世界의 不况은 언제 回頭?)
진리탐구기, 성웅 깐디 자서전기(眞理探求記, 聖雄 깐디 自敍傳記)
기도만장(氣熖萬丈) 드면록(錄), 장개석(蔣介石)이 되엿드면 _ 동아일보 사장(東亞日報社長) 송진우(宋鎭禹)
대만의 과거와 현재, 그 정치적 산업적 지위(臺灣의 過去와 現在, 그 政治的 産業的 地位) _ 황강(黃崗)
스무살 노래 _ 석동(石童)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서편)(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序篇)) _ 김윤경(金允經)
신흥민족역방기(기일), 국운융성의 파사국-정치와 산업이 동시에 진전(新興民族歷訪記(其一), 國運隆盛의 波斯國-政治와 産業이 同時에 進展) _ 백민(白民)
기도만장(氣熖萬丈) 『드면록(錄)』, 만일 신문기자(萬一 新聞記者) 엿드면 _ 개벽사(開闢社) 차상찬(車相瓚)
내외대관, 과거 일개월간 조선과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동향의 객관적 기록(內外大觀, 過去 一個月間 朝鮮과 世界의 政治的 經濟的 動向의 客觀的 記錄) _ 주요한(朱耀翰)
성북춘회(城北春懷) _ 조종현(趙宗玄)
세계신문잡지명문정화록(世界新聞雜誌名文精華錄)
도라다 뵈는 길 _ 조운(曺雲)
인욕(忍辱) _ 이광수(李光洙)
동광 복간(東光 復刊)을 듣고
사람
기도만장(氣熖萬丈) 『드면록(錄)』, 만일 내가 장학량(張學良)이엇드면 _ 평양(平壤) 김동원(金東元)
기도만장(氣熖萬丈) 『드면록(錄)』, 만일 내가 남자엿드면 _ 여자기청연합회 총무(女子基靑聯合會 總務) 김성실(金誠實)
기도만장(氣熖萬丈) 『드면록(錄)』 _ 청년회연합회 간사(靑年會聯合會 幹事) 이대위(李大偉)
신미년(辛未年)을 맞음
김옥균묘(金玉均墓) 외 1편 _ 파인
신미혁명과 신미양란(1), 홍경래와 최난헌(辛未革命과 辛未洋亂(1), 洪景來와 崔蘭軒) _ 이윤재(李允宰)
국제회합과 조선인의 활동(제1회)(國際會合과 朝鮮人의 活動)(第1回) _ 일기자(一記者)
난득유심랑, 기담(難得有心郞, 奇談) _ 윤백남(尹白南)
문예만화(文藝漫話) _ 춘원(春園)
가공할 미독병, 그 원인치료 급 예방법(可恐할 黴毒病, 그 原因治療 及 豫防法), 순결(純潔)한 청년에게 드리는 경보(警報) _ 의학박사 오원석(醫學博士 吳元錫)
고칠 수잇는 병신(病身) 고칠 수 없는 병신(病身) _ 닥터 업 메듸슨 이용설(李容卨)
외안(外眼)에 빛인 조선(朝鮮)
중앙악단(中央樂壇)의 가을 씨슨 _ 홍란파(洪蘭坡)
독서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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