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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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2권7호
- 한문東光 2卷7號
- 영문TONG-GWANG Vol. 2, No. 7.
- 기타東光 七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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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在涉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瑞麟洞 135番地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 瑞麟洞 135番地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番地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27년 7월 5일
- 인쇄일
- 1927년
- 권호
- 2권 7호
- 통권
- 15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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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75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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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 주장
무궁화고(중)(無窮花考(中)) _ 문학사 우호익(文學士 禹浩翊)
귀성삼장(歸省三章) _ 이은상(李殷相)
님의 얼굴 외 1편/_ 금란촌(金蘭村)
바다가에서 올닌 기도(祈禱) 외 1편 _ 진우촌(秦雨村)
성터를 외 1편 _ 이응수(李應洙)
고궁단영(古宮短詠) _ 시목(詩牧)
민족과 민족어(民族과 民族語) _ 간도(間島) 정재면(鄭載冕)
미지의 국으로 하기휴가에는 여행하자, 하기휴가특집(未知의 國으로 夏期休暇에는 旅行하자, 夏期休暇特輯) _ 계명사(啓明社) 최남선(崔南善)
책임감(責任感)을 굳게 가지고 농민교양(農民敎養)에, 하기휴가특집(夏期休暇特輯) _ 조선농민사(朝鮮農民社) 황영환(黃英煥)
농촌(農村)에 돌아가는 학생 휴가(學生 休暇)는 노는 때가 아니다, 하기휴가특집(夏期休暇特輯) _ 중앙기독교청년회 농촌부(中央基督敎靑年會 農村部) 홍병선(洪秉璇)
하기아동성경학교의 지침, 하기휴가특집(夏期兒童聖經學校의 指針, 夏期休暇特輯) _ 조선하기아동성경학교(朝鮮夏期兒童聖經學校) 총무 한석원(韓錫源)
하기휴가중 야영생활, 하기휴가특집(夏期休暇中 野營生活, 夏期休暇特輯) _ 소년척후단 조선총연맹 부간사장(少年斥候團朝鮮總聯盟 副幹事長) 정성변(鄭聖釆)
염천의 수양 등산과 수영, 하기휴가특집(炎天의 修養 登山과 水泳, 夏期休暇特輯) _ 조선일보사(朝鮮日報社) 이길용(李吉用)
집으로 가는 여학생(女學生)들에게 – 가사(家事)를 돕자, 하기휴가특집(夏期休暇特輯) _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京城女子高等普通學校) 임순분(林順芬)
조선 상고문화의 연구, 조선 고대종교의 종교적 토속적 연구(4)(朝鮮上古文化의 硏究, 朝鮮古代宗敎의 宗敎的 土俗的 硏究)(4) _ 문학사(文學士) 손진태(孫晋泰)
연희전문학교 학감(延禧專門學校 學監) 유억겸(兪億兼)
세부란시의학전문학교 학감(世富蘭偲醫學專門學校 學監) 오긍선(吳兢善)
보성고등보통학교장(普成高等普通學校長) 최명환(崔鳴煥)
보성전문학교장(普成專門學校長) 박승빈(朴勝彬)
문명한 세상?(文明한 世上?) _ 요섭
당신은 아이를 몇사람이나 두고 싶음니까
교육 이상의 사적 변천(敎育理想의 史的變遷) _ 조동식(趙東式)
중앙고등보통학교장(中央高等普通學校長) 최두선(崔斗善)
배재고등보통학교 교무주임(培材高等普通學校 敎務主任) 김동혁(金東赫)
경신학교 교무주임(儆新學校 敎務主任) 최태영(崔泰永)
매객대우법, 상업지식(買客待遇法, 商業智識) _ 서춘(徐椿)
증수신법(增壽新法), 15년(年) 더 살려면 이와 같이 행하라
단기완성 조선속기술(1회)(短期完成 朝鮮速記術)(一回) _ 엄정우(嚴正友)
동광(東光)의 한글ㅅ용례(用例)를 보고, 한글토론(7) _ 이탁(李鐸)
한글 문의(問議)
속수 인물화 강의(速修人物畵 講義) _ 권구현(權九玄)
도시계획 이상적 도시는 여하한가, 과학강좌(都市計劃 理想的 都市는 如何한가, 科學講座) _ 경서학인(京西學人)
길ㄴ밤(희곡)(戱曲) - 여심(餘心)
양정고등보통학교장(養正高等普通學校長) 엄주익(嚴柱益)
가리발디 어른
어머님의 혼(魂) _ 소금쟁이
해동속소학(海東續小學) <5> _ 박재형 원저(朴在馨 原著)
비파기(희곡)(琵琶記(戱曲)) _ 원대(元代) 고동가 원작(高東嘉 原作), 조선(朝鮮) 양백화 역보(梁白華 譯補)
Katedro Esperanta(에쓰페란토강좌 제7회) _ 김억(金億)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