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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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2권6호
- 한문東光 2卷6號
- 영문TONG-GWANG Vol. 2, No. 6.
- 기타東光 六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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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在涉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瑞麟洞 135番地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 瑞麟洞 135番地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番地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27년 6월 1일
- 인쇄일
- 1927년
- 권호
- 2권 6호
- 통권
- 14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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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67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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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고(謝告)
원(願)과 염(念)과 근(勤)
조선 상고문화의 연구, 조선 고대종교의 종교학적 토속학적 연구(3)(朝鮮上古文化의 硏究, 朝鮮古代宗敎의 宗敎學的 土俗學的 硏究)(3) _ 손진태(孫晋泰)
조선일보 주필 안재홍(朝鮮日報主筆 安在鴻)
교육계(敎育界)의 중진(重鎭) 최규동씨(崔奎東氏), 십여성상(十餘星霜)으로 교육사업(敎育事業)을 위해 시종일관(始終一貫)하는 현대모범적(現代模範的) 인물(人物)
세계의 대지주 영제국(해외속지)(世界의 大地主 英帝國(海外屬地))
동아일보 주필(東亞日報主筆) 송진우(宋鎭禹)
중외일보 편집국장(中外日報 編輯局長) 민태원(閔泰瑗)
진리(眞理)에 철저(徹底)를 설(說)한 놀웨의 대시인(大詩人), 百年祭(백년제)를 당(當)한 「헨릭 입센」 _ 백민(白民)
어촌(漁村)의 소년(少年)이 영국(英國)의 재상(宰相), 파란(波瀾)많은 「맥도낼드」의 반생(半生) _ 송생(頌生)
크로포트킨의 교육관(敎育觀), 과학자(科學者)와 기계(機械)와 노동자(勞働者)를 겸한 인재(人才)의 양성(養成) _ 방미애(方未艾)
수돌이 _ 화서(華胥)
민요(강원도류행)(民謠(江原道流行)) _ 김서월(金曙月)
민요(경기가평류행)(民謠(京畿加平流行)) _ 전종환(錢鐘煥)
섧은 사랑 _ 여심(餘心)
산중처녀의 노래(山中處女)의 노래 _ 구현(九玄)
서울 외 1편 _ 정병순(鄭昞淳)
신계획진행중(新計劃進行中)의 조선철도(朝鮮鐵道), 금후(今後) 20년후(年後)가 되면 3천(千) 5백리(百哩)가 된다고
상품진열법과 광고 이용, 상업지식(商品陳列法과 廣告利用, 商業智識) _ 서춘(徐椿)
휘문고등보통학교 교가(徽文高等普通學校 校歌) _ 최남선(崔南善) 작가(作歌)
교육 이상 변천의 사적 고찰(敎育理想變遷의 史的 考察) _ 조동식(趙東式)
동아일보 사장(東亞日報社長) 김성수(金性洙)
조선일보 전무이사(朝鮮日報 專務理事) 신석우(申錫雨)
속수 인물화 강의(速修人物畵 講義) _ 권구현(權九玄)
아인스타인의 상대성 원리, 시간 공간 급 만유인력 등 관념의 근본적 개조(相對性 原理, 時間 空間 及 萬有引力 等 觀念의 根本的 改造) _ 경서학인(京西學人)
동아일보 편집국장(東亞日報 編輯局長) 이광수(李光洙)
중외일보 주간(中外日報 主幹) 이상협(李相協)
곤충세계의 성쇠흥망, 밀봉왕국의 팔면관(昆蟲世界의 盛衰興亡, 蜜蜂王國의 八面觀 _ 백남두(白南斗)
탄조(呑棗)냐 구설(搆說)이냐, 한글토론(6) _ 안자산(安自山)
탄환선 타고 월세계 탐험, 과학자의 몽상 실현?(彈丸船 타고 月世界 探險, 科學者의 夢想 實現?)
지식고(智識庫)
망중한담(忙中閑談)
이상적 운동경기 배구(理想的 運動競技 排球)=빨레뽈, 설비간단 위험절무 노소동락 기술용이(設備簡單 危險絶無 老少同樂 技術容易) _ 진번(秦蕃)
조선일보 이사(朝鮮日報 理事) 백관수(白寬洙)
짠 짜크 루소 어른, 혁신 문학의 선수로 자유 평등론의 대표
달과 별 _ 박찬묘
내별 _ 육민철(陸敏哲)
해동속소학(海東續小學) <4> _ 박재형 원저(朴在馨 原著)
Katedro Esperanta(에쓰페란토 강좌 제6회(第六回)) _ 김억(金億)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