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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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2권4호
- 한문東光 2卷4號
- 영문TONG-GWANG Vol. 2, No. 4.
- 기타東光 四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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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在涉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瑞麟洞 135番地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 瑞麟洞 135番地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番地
- 발매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平壤支社 평양지사, 安岳支社 안악지사, 宣川支社 선천지사, 上海支社 상해지사, 南京支社 남경지사, 江界支社 강계지사, 龍岡支社 용강지사, 錦山支社 금산지사, 元山販賣部 원산판매부, 江陵支社 강릉지사, 龍川支社 용천지사, 公州支社 공주지사, 長湍支社 장단지사, 全州支社 전주지사
- 발매지
- 京城 堅志洞 32, 平壤府 里門里, 安岳郡 邑內, 宣川郡 本町, 上海 法界 貝禘鏖路 美仁里 10號, 南京 管家橋 6號, 江界 邑內, 龍岡郡 吾新面, 全北 錦山邑 下玉里, 元山府 城洞, 江原 江陵郡 共鳴會, 平北 龍川郡 楊市, 忠南 公州 本町, 京畿 長湍郡 郡內面, 全北 全州 高砂町 296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27년 4월 1일
- 인쇄일
- 1927년
- 권호
- 2권 4호
- 통권
- 12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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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109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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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ㅅ비
낙관과 비관 _ 산옹(山翁)
고조선 단군(古朝鮮 壇君) _ 이능화(李能和)
성교육의 주창(속)(性敎育의 主唱(續)) _ 김윤경(金允經)
선사시대 회화사, 미술강좌(2회)(先史時代 繪畵史, 美術講座)(2回) _ 권구현(權九玄)
조선 상고문화의 연구, 조선 고대종교의 종교학적 토속학적 연구(2)(朝鮮上古文化의 硏究, 朝鮮古代宗敎의 宗敎學的 土俗學的 硏究)(2) _ 손진태(孫晋泰)
말을 바루 하자, 시대상(時代相)에 조(照)하여 사용(使用)을 개량(改良)할 상용어구(常用語句)의 대소수절(大小數節) _ 이동원(李東園)
중국민 성격의 장처단소(中國民性格의 長處短所) _ 해성(海星)
상해 상무인서관 중국 사업계의 일별(上海商務印書館 中國事業界의 一瞥)(2), 소자본(小資本)으로 창설(創設)한지 30년에 총자본(總資本) 오백만원의 대문화기관(大文化機關) _ 상해(上海) 차리석(車利錫)
에누리론(論) _ 서춘(徐椿)
미국(美國)와서 보는 조선(朝鮮) _ 임영빈(林英彬)
조선문(朝鮮文)은 복모(複母)를 쓰지 안을 것인가, 한글토론(4)
자연인류(自然人類)의 고향(故鄕)은 몽고사막(蒙古沙漠),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장내를 어떻게 보는가 _ 미국(美國) H F 오스번
과학(科學)과 종교(宗敎), 과학적으로 알고 종교적으로 행하라 _ 김창세(金昌世)
목축업(牧畜業)을 진흥(振興)하라 _ 북미(北美) 명순조(明舜朝)
조선의 음료수와 수질(朝鮮의 飮料水와 水質) _ 윤도원(尹道元)
청주청남학교 교가(淸州淸南學校 校歌) _ 고 김종원씨 작(故 金鍾元氏 作)
평양숭덕학교 교가(平壤崇德學校 校歌)
우리가 먹는 쌀이 얼마나 낫는가?
해동속소학(海東續小學)(2) _ 박재형 원저(朴在馨 原著)
바람이 불면(동요) _ 금잔듸
침선몽(針線夢), 동화
높이고 모범할 이순신 어른
학창(學窓)을 떠나면서, 경성 각 학교 운동선수(京城 各學校 運動選手)
Katedro Esperanta(에스페란토강좌 제4회) _ 김억(金億)
조고만 심판(審判) _ 독견(獨鵑)
신시운동(新詩運動) _ 요한
자산시화(自山詩話) _ 안곽(安廓)
비파기(희곡)(琵琶記(戱曲)) _ 원대(元代) 고동가 원작(高東嘉 原作), 조선(朝鮮) 양백화 역보(梁白華 譯補)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