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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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2권1호
- 한문東光 2卷1號
- 영문TONG-GWANG Vol. 2, No. 1.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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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魯基禎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橋南洞 29番地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 橋南洞 29番地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番地
- 발매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東光平壤支社 동광평양지사, 東光安岳支社 동광안악지사, 東光宣川支社 동광선천지사, 東光上海支社 동광상해지사, 東光南京支社 동광남경지사, 東光江界支社 동광강계지사, 東光龍岡支社 동광용강지사, 東光錦山支社 동광금산지사
- 발매지
- 京城 堅志洞 32, 平壤府 里門里, 安岳郡 邑內, 宣川郡 本町, 上海 法界 貝禘鏖路 美仁里 10號, 南京 管家橋 6號, 江界 邑內, 龍岡郡 吾新面, 全北 錦山邑 下玉里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27년 1월 1일
- 권호
- 2권 1호
- 통권
- 9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84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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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해_ 요한
조선청년의 용단력과 인내력 _ 산옹(山翁)
우리주장
암석숭배(岩石崇拜)로서 거석문화(巨石文化)에까지 _ 최남선(崔南善)
육당목경(六堂目警)
개인과 사회, 소아에서 대아로 부분심에서 전체심 _ 김윤경
한자음 쓰는 법의 일례(漢字音 쓰는 法의 一例)
문화의 의의, (부) 인류의 이상(文化의 意義, (附) 人類의 理想) _ 이경렬(李庚烈)
철인(哲人) 쑈크라테쓰 _ 김영진(金永鎭)
에쎄이 왕자의 보물(王者의 寶物) _ 쫀 러스킨 원작, 여심(餘心) 번역
퇴계선생왈(退溪先生曰)
극계(劇界)로 본 우리의 민족정신(民族運動) _ 현철(玄哲)
중앙고등보통학교 교가(中央高等普通學校校歌) _ 육당(六堂) 작가(作歌), 김영환(金永煥) 작곡(作曲)
우리글 표기례(表記例)의 몇몇
한글토론
역사의 전설(歷史의 傳說)
이 찰나(刹那)가 곳 예술(藝術)임니다 _ 이주만(李周萬)
화류병의 원인 병세급치료, 건강란 위생강화(花柳病의 原因 病勢及治療, 健康欄 衛生講話) _ 세의전 교수(世醫專敎授) 이용설(李容卨)
Katedro Esperanta(에쓰페란토 강좌(講座)) _ 김억(金億)
제1회 동광 사우 명부(1926년 2월 15일지 접수된 이)(第一回 東光社友名簿(一九二六年二月十五日지 接受된이)(경칭은 략함(敬稱은 略함))
병인문단 개관, 평단 시단 소설단의 조감도 조선문학 완성이 우리의 목표(丙寅文壇槪觀, 評壇 詩壇 小說壇의 鳥瞰圖 朝鮮文學完成이 우리의 目標) _ 양주동(梁柱東)
문단 1년, 상식문학론 「신경향파」 정음기념 적극적 전투부대(文壇一年, 常識文學論 「新傾向派」 正音紀念 積極的 戰鬪部隊) _ 김기진(金基鎭)
가신님 _ 정인보(鄭寅普)
남대문(南大門) _ 김려수(金麗水)
고향(故鄕)의 노래(민요시(民謠詩)) _ 김안서(金岸曙)
고시(古詩)
실진(失眞) _ 이기영(李箕永)
전아사(餞迓辭) _ 최서해(崔曙海)
개밥 _ 주요섭
순간의 낙원(瞬間의 樂園) _ 방인근(方仁根)
어엽분 악마(惡魔) _ 이익상(李益相)
남충서(상편)(南忠緖(上篇)) _ 염상섭
새해에 어린 동무에게
비파기(희곡)(琵琶記(戱曲)) _ 원대(元代) 고동가 원작(高東嘉 原作), 조선(朝鮮) 양백화 역보(梁白華 譯補)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