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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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1권6호
- 한문東光 1卷6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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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魯基禎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番地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西大門町 1丁目 9番地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 西大門町 1丁目 9番地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番地
- 발매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東光平壤支社 동광평양지사, 東光安岳支社 동광안악지사, 東光宣川支社 동광선천지사, 東光上海支社 동광상해지사, 東光南京支社 동광남경지사, 東光江界支社 동광강계지사, 東光龍岡支社 동광용강지사
- 발매지
- 京城 堅志洞 32, 平壤府 里門里, 安岳郡 邑內, 宣川郡 本町, 上海 法界 貝禘鏖路 美仁里 10號, 南京 管家橋 6號, 江界 邑內, 龍岡郡 吾新面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26년 10월 1일
- 인쇄일
- 1926년
- 권호
- 1권 6호
- 통권
- 6호
- 간별
- 월간
- 형태
-
- 면수72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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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양동우회 노래
회가 교가 소개 모집(會歌 校歌 紹介 募集)
주장
인격과 단결, 사회생활이 없이는 인격의 완성을 기대할 수 없다.(人格과 團結, 社會生活이 없이는 人格의 完成을 期待할 수 없다.) _ 김윤경(金允經)
크로포트킨의 도덕관(道德觀), 생물학(生物學)에 근거(根據)를 둔 그의 학설 희생(學說 犧牲)과 분투(奮鬪)를 기조(基調)로 한 철학(哲學) _ 류서 역(柳絮 譯)
조선사 연구의 근본사료(朝鮮史 硏究의 根本史料) _ 삼청산인(三淸山人)
탑(길드 소시알리즘의 유토피아) (완)(完), 유토피아기(記) 기오(其五) _ 웟치만
사우규정 발표에 제하야(社友規定發表에 際하야)(사고)(社告)
건강란(健康欄) -눈의 위생, 소학생 시대붙어 눈을 보호하라
빡테리아
자연
소문에 만복래, 「동경소하만필」 중에서(笑門에 萬福來, 「東京消夏漫筆」 中에서) _ 한결
덴막을 지나 덕국으로, 구라파유람기중(歐羅巴遊覽記中)에서 _ 김창세(金昌世)
방랑(放浪)의 일편(一片)(제오회)(第五回) _ 태허(太虛)
고국(故國)을 보고시퍼, 서재필 박사(徐載弼 博士)의 서신(書信)에서
지식고(智識庫)
컬럼비아대학(大學)-북미(北美)에 고학오년간(苦學五年間) _ 류청(流晴)
이민국행차(移民局行次)(스켓취)(6) _ 임영빈(任英彬)
기아(棄兒)-(창작)(創作) _ 종명(鍾鳴)
정학(停學) _ 정병순(鄭昞淳)
강서 「삼묘」(江西 「三墓」)에서 _ 최남선(崔南善)
입원중(入院中)에 _ 장백산인(長白山人)
물ㅅ결 _ 여심(餘心)
왕하추일서회(王河秋日書懷) _ 동해수부(東海水夫)
고시조 이수(古時調二首)
언문의 출처(諺文의 出處) _ 안자산(安自山)
언문의 발음과 기법, 「조선어과교수법중」에서 초록(諺文의 發音과 記法, 「朝鮮語科敎授法中」에서 抄錄) _ 이규백(李揆百)
독자와 긔자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