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유학생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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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대한유학생회학보 1호
- 한문大韓留學生會學報 壹號
- 발행자
-
- 발행인유승흠
- 발행인 주소日本 東京 麴町區 1番町 44番地
- 편집인최남선
- 편집인 주소日本 東京 麴町區 中六番町 49番地
- 인쇄인문내욱
- 인쇄인 주소日本 東京 麴町區 今用小路 1丁目 3番地
- 출판사
- 大韓留學生會 대한유학생회
- 발행지
- 日本 東京 麴町區 中六番町 49番地
- 인쇄소
- 明文舍 명문사
- 인쇄지
- 日本 東京 牛込區 辨天町 26番地
- 창간일
- 1907년 3월
- 간행일
- 1907년 3월
- 인쇄일
- 1907년
- 통권
- 1호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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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한 유학생회학보 취지서(大韓 留學生會學報 趣旨書)
유학생회학보소서(留學生會學報小敍) _ 한치유(韓致愈)
현시대의 요구 인물(現時代의 要求 人物) _ 최남선(崔南善)
근고 아청년 동포(謹告 我靑年 同胞) _ 이정우(李亭雨)
애국심여참정권상위정비례(愛國心與參政權常爲正比例) _ 최린(崔麟)
수재지자필선수도덕(修才智者必先修道德) _ 윤태진(尹台鎭)
헌신적 정신론(獻身的 精神論) _ 변영주(卞永周)
부모유기질지우(父母惟其疾之憂) _ 윤정하(尹定夏)
공공주의설(公共主義說) _ 류승흠(柳承欽)
은행과 경제발달의 관계(銀行과 經濟發達의 關係) _ 이한경(李漢卿)
세모소감(歲暮所感) _ 변희준(邊熙駿)
인격을 양성데 교육의 효과(人格을 養成데 敎育의 效果) _ 남궁영(南宮營)
국문과 한문의 관계(國文과 漢文의 關係) _ 한흥교(韓興敎)
경찰위국가간성(警察爲國家干城) _ 이규정(李圭正)
신교론(信敎論) _ 조용은(趙鏞殷)
경고 아유학생 제군(敬告 我留學生 諸君) _ 이승근(李承瑾)
법률과 도덕의 구별(法律과 道德의 區別) _ 이창환(李昌煥)
혜성설(彗星說) _ 최남선(崔南善)
지구지과거 급 미래(地球之過去 及 未來)
무역상으로 관 영법(貿易上으로 觀 英法) _ 문내욱(文乃郁)
화성돈전(華盛頓傳) _ 최생(崔生)
강호서감(江戶書感) _ 영빈생 변영주(潁濱生 卞永周)
영토침(詠土枕) _ 인고 류승건(麟皐 柳承鍵)
곡면재최선생(哭勉齋崔先生)
부세모소감기우인요신력(賦歲暮所感寄友人要新曆)
대구보리통유비(大久保利通遺碑) _ 영빈생(潁濱生)
임태평양작(臨太平洋作) _ 우고생 최린(友古生 崔麟)
(이솝스) 우어초역(寓語抄譯) _ 창창생(蒼蒼生)
여의 인생관(余의 人生觀) _ 빙허자(憑虛子)
국풍사수(國風四首) _ 낙천자(樂天子)
한인한지(閑人閑誌) _ 일한인(一閑人)
우표기원(郵票起源)
갑을 자유문답(甲乙 自由問答) _ 우고생(友古生)
화화무향(畵花無香) _ 하두홍(河斗泓)
학계휘보(學界彙報)
회록(會錄)
제1회 결산보고(第一回 決算報告)
회계부(會計部)
지고(誌告)
해제
1906년 7월 대한유학생구락부(大韓留學生俱樂部)와 한금청년회(漢錦靑年會)가 민충정공추도조회(閔忠正公追慕弔會)를 마치고 통합에 합의하여 대한유학생회가 설립되었다. 회장에는 상호(尙灝), 부회장에는 최린(崔麟)이 선출되었다. 설립목적은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학식 교환, 그리고 서양문물을 수용해 국가실력을 향상하는 데 있었다. 유학생 통합단체로 출발한 대한유학생회는 계속 유학생단체의 통합운동을 전개하여 1908년 1월에는 낙동친목회(落東親睦會), 호남학계(湖南學契)와 통합해 대한학회(大韓學會)를 결성하며 전적으로 해산되었다.
대한유학생회의 회보인 『대한유학생회학보』는 1907년 3월에 창간되어 그 해 5월까지 월간으로 3호가 발간되고는 유학생단체의 통합문제와 관련하여 중단된 것 같다. 이 학보는 유학생만을 독자층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국내의 독자층을 고려하여 주한영서사(朱翰榮書肆)를 국내 판매소로 하고 있었다. 발행 부수가 1,000부였다고 한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