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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학술
제호(잡지명)
  • 한글대동학회월보 8호
  • 한문大東學會月報 8號
발행자
  • 편집 겸 발행인李大榮
출판사
大同學會會舘 대동학회회관
발행지
漢城 西署 西學峴
인쇄소
京城日報社 경성일보사
인쇄지
漢城 西署 筆洞
창간일
1908년 2월 25일
간행일
1908년 9월 25일
인쇄일
1908년
통권
8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65page
가격
  • 광고료1행 30전, 半頁 1원 60전, 1頁 3원원

목차

사회설(社會說) _ 우산거사(藕山居士)
애기애국(愛己愛國) _ 우송한인(寓松閑人)
기형신설(속)(璣衡新說)(續) _ 송은도인(松隱道人)
물명고(속)(物名攷)(續) _ 우산거사(藕山居士)
영토의 성질(領土의 性質) _ 법률독서인(法律讀書人)
국체의 구별(國體의 區別) _ 법률독서인(法律讀書人)
화학(化學) _ 완물산인(玩物散人)
지리학(地理學) _ 원유객(遠遊客)
숭교의숙신창론(崇敎義塾新創論) _ 전계은인(廛界隱人)
학교 시사잡문(學校試士雜文) _ 부당노인(芙塘老人)
천연정상련(天然亭賞蓮) _ 탄재 이중하(坦齋 李重夏)
천연정상련(天然亭賞蓮) _ 양원 신기선(陽園 申箕善)
양원시서지상련일절석경탄로유언외배회지의근차원운우성삼칙(陽園示西池賞蓮一絶惜景歎老有言外徘徊之意謹次原韻偶成三則) _ 탄재(坦齋)
영시진종(詠詩辰鍾) _ 동농 김가진(東農 金嘉鎭)
추재총화(秋齋叢話) _ 우송한인(寓松閑人)
관보적요(官報摘要)
외보(外報)
본회기사(本會紀事)
강의록(講義錄)

해제

대동학회는 1907년 3월 설립된 친일 유교 단체이다. 전국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유림계를 친일화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따라 1907년 3월 신기선, 이용직 등이 중심이 되어 유도(儒道)로서 체(體)를 삼고 신학문으로 용(用)을 삼아 신구의 사상을 합일시킨다는 목적을 내세우며 설립되었다.
대동학회가 추진한 사업은 경전(經典)을 강명(講明)해 도덕을 존숭(尊崇)하는 일, 신지식이 발달한 서적을 비치해 강습(講習)을 자(資)하는 일, 수신 처세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 신금강연소(神衿講硏所) 수 처를 설치하는 일, 학교를 설치해 동지(同志) 자제(子弟)를 교육하는 일, 이용후생(利用厚生)에 관한 실업을 흥기(興起)하는 일, 강의록과 회보와 잡지를 발간하는 일, 도서관을 지어 공중의 열람을 제공하는 일, 기타 본회의 유익한 사업을 점차 확장하는 일 등이었다.
이러한 설립 목적에 따라 대동학회는 일요일마다 명망 있는 인사들을 초빙해 순회 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학회 내에 편집부를 설치하고 1908년 2월부터 『대동학회월보(大東學會月報)』를 발간해 유교, 법학, 경제, 실업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실었으며, 1909년 9월 통권 20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1908년 3월 대동학회 회관 안에 대동전문학교(大東專門學校)를 설립하고 신입생 235명을 선발하여 개교했다. 1909년 봄, 1년 과정의 속성과는 50명의 학생을 졸업시킨 후 폐과되었고 본과만 신입생을 선발했다. 졸업생은 관리, 교육계, 변호사, 사무원 등으로 활동했다.
대동학회는 신기선에 대한 비난 여론과 학회 내 갈등 등으로 인해 활동이 저조해지기 시작했다. 1909년 2월 회장 신기선이 사망하면서 학회가 폐지될 위기에 놓이게 되자 1909년 10월 공자교(孔子敎)로 개칭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7, 9호는 복사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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