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학술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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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기호흥학회월보 2-4호
- 한문畿湖興學會月報 2-4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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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김규동
- 편집인이해조
- 인쇄인최경집
- 출판사
- 畿湖興學會事務所 기호흥학회사무소
- 발행지
- 皇城 中部 校洞 23統 1戶
- 인쇄소
- 右文館 우문관
- 인쇄지
- 皇城 中部 校洞 29統 1戶
- 창간일
- 1908년 8월 28일
- 간행일
- 1909년 5월 25일
- 인쇄일
- 1909년
- 권호
- 2권 4호
- 통권
- 10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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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43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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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료매행 19자 보통 10전 원
목차
전학의 병(轉學의 病) _ 홍정유(洪正裕)
학계의 조마경(學界의 照魔鏡) _ 윤상현(尹商鉉)
학귀립심(學貴立心) _ 이종린(李鍾麟)
대동학설의 문답(大同學說의 問答) _ 황성자(皇城子)
총명이 불여둔필(聰明이 不如鈍筆) _ 이보상(李輔相)
염빈모부로 고학계첨언(厭貧模富로 告學界僉彦) _ 김기현(金璣鉉)
지방행정(속)(地方行政(續)) _ 민병두(閔丙斗)
윤리학(속)(倫理學(續)) _ 이해조(李海朝)
식물계의 약설(속)(植物界의 略設(續)) _ 원영의(元泳義)
실리농방(속)(實理農方(續))_ 이각종(李覺鍾)
생리학(속)(生理學(續)) _ 유병필(劉秉珌)
광물학(속)(鑛物學(續)) _ 민대식(閔大植)
농공상의 필요(農工商의 必要) _ 한창우(韓昌愚)
학전(學典) _ 이응종(李膺鍾)
법률학(法律學) _ 이범성(李範星)
정치학설(속)(政治學說(續)) _ 이춘세(李春世)
야숙회관명륜당(夜宿會館明倫堂) _ 이종건(李鍾乾)
춘조만영(春朝謾詠) _ 이종건(李鍾乾)
영어옹(詠漁翁) _ 석경자 이은경(石經子 李殷璟)
제창정서옥(題滄汀書屋) _ 운산 이충호(雲汕 李充浩)
차운삼수봉화대조여풍로사백(次韻三首奉和大鳥如楓老詞伯) _ 운양(雲養)
작잠사육법(柞蠶飼育法)
동서격언(東西格言) _ 관해생(觀海生)
청구미담(속)(靑邱美談(續)) _ 만운생(晩雲生)
학계 휘문(學界彙聞)
회중 기사(會中記事)
회계원 보고(會計員報告)
해제
1908년 1월 민족자강을 위한 교육계몽운동을 목적으로 발기인 정영택(鄭永澤)을 비롯, 기호인사 105명이 서울 신문로의 보성소학교(普成小學校)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회칙에서 “본회는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에 흥학하기로 목적함(제2조). 전조의 목적을 관철하기 위하여 학업을 권장하며 회보를 간행하여 일반인사에게 지식을 주입하며, 경기도 및 충청남북도 각 군에 교육을 발전하게 함(제3조).”이라고 목적을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표면적으로는 교육진흥을 강조했지만, 근본 목적은 물론 독립·애국사상의 고취에 있었다. 회보로 『기호흥학회월보』를 발간하였다. 발행인은 김규동(金奎東), 편집인은 이해조(李海朝)이다. 1909년 7월까지 월간·국판으로 통권 12호를 발간했으나, 내용이 국권 회복에 관계된다 하여 제6·9·10·11호 등이 여러 번 압수되기도 하였다. 창간호에는 의친왕의 ‘咸與維新(함여유신)’이라는 친필을 실었다. 1910년 9월 일본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