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
- 한글동광 4권5호
- 한문東光 4卷5號
- 기타東光 五月號
- 발행자
-
-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鍾路 2丁目 91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鍾路 2丁目 91番地 4層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32년 6월 2일
- 간행일
- 1932년 4월 30일
- 권호
- 4권 5호
- 통권
- 33호
- 형태
-
- 면수80page
- 가격
-
목차
창사 6주년(創社 六週年) _ 주요한(朱耀翰)
내외대관(內外大觀), 3월(月) 10일(日)-4월(月) 10일(日) 국제정세의 조감도(國際情勢의 鳥瞰圖) _ 주요한(朱耀翰)
재차 동요하는 애란문제(再次 動搖하는 愛蘭問題) _ 함상훈(咸尙勳)
인풀레슌 비판(批判) 경제계(經濟界)의 활명수(活命水)냐 아니냐
생장과정의 조선협동조합운동(生長過程의 朝鮮協同組合運動) _ 임병철(林炳哲)
독일의 위기와 국수사회노동당(獨逸의 危機와 國粹社會勞動黨) _ 홍효민(洪曉民)
애란 수도(愛蘭 首都) 떠블린에서 _ 이정섭(李晶燮)
묵상기록(黙想記錄) _ 춘원(春園)
간도(間島)는 어데로 가나, 간도문제 특집(間島問題 特輯) _ 유광열(柳光烈)
간도(間島)란 이러한 곳, 간도문제 특집(間島問題 特輯) _ 농촌거사(農村居士)
간도문제(間島問題)란 무엇인가, 간도문제 특집(間島問題 特輯) _ 윤화수(尹和洙)
그리운 간도(間島), 간도문제 특집(間島問題 特輯) _ 박은혜(朴恩惠)
간도(間島)에 객(客)이 되어, 간도문제 특집(間島問題 特輯) _ 모윤숙(毛允淑)
지급전보(至急電報)
내게 감화(感化)를 준 사람들
정정(訂正)
원탁회의(圓卓會議), 긴급항의문(緊急抗議文) _ 재독일(在獨逸) 도유호(都宥浩)
세계일주사진화보(世界一週寫眞畵報)(20), 파리의 장충단(巴里의 獎忠壇) 「팡테옹」 _ 이정섭(李晶燮)
자성독본(自省讀本) _ 오천석
조선일지(朝鮮日誌), 3월(月) 1일(日)-4월(月) 15일(日)
형이상철학의 자기발견(形而上哲學의 自己發見), 박일형씨의 희비극을 론함(朴日馨氏의 喜悲劇을 論함) _ 김명식(金明植)
침대봉소(針大棒小)
아푸리카 토인(土人)의 살인제(殺人祭)
문제(問題) 중에 잇는 천도교의 해부와 전망(天道敎의 解剖와 展望), 그 출현과 생장(出現과 生長) _ 남철(南哲)
동광(東光)에 충고(忠告)함
변호사 평판기(辯護士 評判記)(2) _ 동허자(東虛子)
홀드·엎!, 장호원 권총청년추적기(長湖院 拳銃靑年追跡記) _ 공권생(空拳生)
태평양상의 쟁패전 일미관계사 소고(太平洋上의 爭覇戰 日米關係史 小考), 학술특집(學術特輯) _ 백낙준(白樂濬)
훈민정음의 기원론,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訓民正音의 起源論,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11) _ 김윤경(金允經)
조선민요론(朝鮮民謠論) _ 재간도(在間島) 최영한(崔榮翰)
한글의 긴급문제(緊急問題)인 지격·촉음자연구(持格·促音字硏究) _ 정현규(鄭賢奎)
어찌해서 운동(運動)은 건강(健康)의 어머닌가?, 운동(運動)의 생리학적 검토(生理學的 檢討), 쏘콜란(欄) 우선 건강(健康) _ 상해 국립동제대학 의과(上海國立同濟大學醫科) 류진동(劉振東)
신시단(新詩壇)에 신인(新人)을 소개(紹介)함 _ 주요한
활약(活躍)의 하로, 통영시민 대운동회(統營市民 大運動會)를 보고 _ 늘샘
불을 질러라 _ 피천득(皮千得)
호풍이역(胡風異域), 조난동포(遭亂同胞)를 생각하며(외 1편) _ 조종현(趙宗玄)
봄노래(안서추천시(岸曙推薦詩)) _ 장만영(張萬榮)
출범(出帆)(산문시(散文詩)) _ 호제광(胡濟光)
벗이어 _ 김태오(金泰午)
꽃에 물주는 뜻은 _ 오일도(吳一島)
조토(祖土)(외3편(外三篇)) _ 육구정(陸九廷)
논개의 환생(論介의 還生) _ 김동인(金東仁)
두 훈시(訓示) _ 이무영(李無影)
불이 황황 붙엇소, 두장의 편지 _ 김동섭
사고(謝告)
하수도공사(下水道工事)(춘원추천소설(春園推薦小說)) _ 박화성 여사(朴花城 女士)
어머니 _ 일사(日寺)
흑암중의 홍광(黑暗中의 紅光)(중국현대극(中國現代劇)) _ 향배량 작(向培良(作)), 정래동 역(丁來東(譯))
독서실(讀書室)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