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종합지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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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동광 3권11호
- 한문東光 3卷11號
- 기타東光 十一月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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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金鎭浩
- 인쇄인 주소京城 堅志洞 32
- 편집 겸 발행인朱耀翰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 출판사
- 東光社 동광사
- 발행지
- 京城府 西大門町 1丁目 2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京城 堅志洞 32
- 창간일
- 1926년 5월 20일
- 간행일
- 1931년 11월 10일
- 권호
- 3권 11호
- 통권
- 27호
- 간별
- 월간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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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113+14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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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근고(謹告)
힘의 찬미 _ 춘원(春園)
예언(豫言)?, 제2차 세계대전(第二次世界大戰)!!, 원제 대전(大戰)이 일어나나?, 그 상대국(相對國)은 어느 나라?
해외(海外) 레뷰(기일)(其一)
만주일중관계약사(滿洲日中關係略史) _ 주요한(朱耀翰)
해외(海外) 레뷰(기2)(其2)
미국의 만주정책과 문호개방주의의 변천(米國의 滿洲政策과 門戶開放主義의 變遷) _ 황강(黃崗)
어머니의 다지는 말슴, 옵바 보내는 밤에 _ 조종현(趙宗玄)
일중 충돌과 중로관계(日中衝突과 中露關係) _ 박원일(朴元一)
경제적 위기에서 정치적 위기에(經濟的 危機에서 政治的 危機에) _ 김광(金匡)
모던행진곡(行進曲)(기1)(其1)
부흥도중의 신토이기, 혁명경과와 신건설의 근황(復興途中의 新土耳其, 革命經過와 新建設의 近况) _ 신언준(申彦俊)
노동자의 수지(勞働者의 收支)
수학여행과 선수제도, 교육계의 양대문제(修學旅行과 選手制度, 敎育界의 兩大問題) _ 주요섭
교육계의 삼대문제, 1. 수학여행의 가부 2. 선수제도의 가부 3. 시험철폐의 실적(敎育界의 三大問題, 1. 修學旅行의 可否 2. 選手制度의 可否 3. 試驗撤廢의 實績)
밀정 「마타하리」의 활약, 세계적 요부의 극적 최후(密偵「마타하리」의 活躍, 世界的 妖婦의 劇的 最後) _ 청광(靑光)
병마의 낙원 조선(病魔의 樂園 朝鮮) _ 태허(太虛)
(건강란) 보건운동의 필요((健康欄) 保健運動의 必要) _ 세전교수(世傳敎授) 이용설(李容卨)
젊은이의 마음
야장수(冶匠手), 야로(冶爐)를 바라보는 청춘혼(靑春魂)의 시(詩) _ 이규원(시)(李揆元)(詩), 전봉제(全鳳濟)(컷트)
투우(鬪牛) _ 늘샘
서사기의 시인(舒事期의 詩人) _ 이응수(李應洙)
첫 경험(經驗) _ 현민(玄民)
시드는 꽃
추소병음(秋宵病吟) _ 전우한(全佑漢)
독서실(讀書室)
(특별부록)극동국제관계조약집, (부)세계열국군비비교표((特別附錄)極東國際關係條約集, (付)世界列國軍備比較表)
감옥의 향토색, 부산·대구·서대문·해주·평양(監獄의 鄕土色, 釜山·大邱·西大門·海洲·平壤)
재만동포에게 급고(在滿同胞에게 急告) _ 이광수(李光洙)
해외논단(海外論壇)
생각키는 망명객(亡命客)들 _ 춘원(春園)
모던 행진곡(行進曲)(기2)(其二)
조명탄(照明彈) _ 전초자(前硝子)
과학(科學)페지
김동인론, 문단인종횡담(기일)(金東仁論, 文壇人縱橫談(其一)) _ 김안서(金岸曙)
풍운리(風雲裡)에 오고가는 중국 외교인물 인상기(中國外交人物 印象記) _ 한청산(韓靑山)
잡지업자와 인물평론, 특히 「김성수론」에 대하야(雜誌業者와 人物評論, 特히 「金性洙論」에 대하야) _ 편집국(編輯局) 이보생(二步生)
과도기적 가정비극과 그 대책(過渡期的 家庭悲劇과 그 對策) _ 주요한(朱耀翰)
가정비극 엄정비판(家庭悲劇 嚴正批判) _ 제씨(諸氏)
독일 대학생의 생활, 검객남녀 나체생활 첨단연애(獨逸大學生의 生活, 劍客男女 裸軆生活 尖端戀愛) _ 도유호(都宥浩)
여성의 진출(女性의 進出)
훈민정음의 본문, 조선문자의 역사적 고찰(訓民正音의 本文, 朝鮮文字의 歷史的 考察)(9) _ 김윤경(金允經)
혁명시인(革命詩人) 하이네(1), 이성과 낭만의 이원고와 철학(理性과 浪漫의 二元苦와 哲學)
해제
1926년에, 주요한이 안창호의 흥사단을 배경으로 창간한 잡지. B5판. 편집 겸 발행인은 주요한(朱耀翰)이다.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했던 잡지들에 맞서 안창호(安昌浩)의 흥사단(興士團)을 배경으로 창간되었고, 흥사단과 같은 계열의 단체로 1926년 1월에 조직된 수양동우회(修養同友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발행되었다.
1926년 5월에 창간되어 1927년 8월 제16호를 내고 휴간했다가, 이광수(李光洙)의 주선으로 1931년 1월 제17호를 속간했다. 1933년 1월 통권 40호로 종간되었는데, 원고 압수로 제3호를 발행하지 못했기에 실제의 통권은 39호가 된다.
제16호까지는 안창호(필명 山翁)의 글이 빠지지 않았으며, 수양동우회 회원의 글이 많았다. 속간 이후로는 정치시사도 싣게 되었고 민족주의적 입장을 대변했다.
1954년 9월 『동광』의 후신으로 『새벽』을 창간했는데, 그때 ‘새벽’이란 제호는 ‘동광’의 우리말이라고 밝혔으며, 1961년 1월까지 통권 52호를 냈다.
편집 내용은 사상·학설의 연구·선전, 문예의 창작·번역소개, 역사·지리와 전기·전설·풍속·습관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편집 방침은 ① 건전한 흥미기사, ② 과학의 통속화, ③ 풍부한 삽화, ④ 국문 용법의 통일, ⑤ 간결·평명(平明), 실제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문학작품도 많이 발표했는데, 문예면에 활약한 작가로는 주요한·이광수·김억(金億)·주요섭(朱耀燮)·김동환(金東煥)·김동인(金東仁)·양주동(梁柱東) 등으로, 민족주의적인 필자가 많이 동원되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