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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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폐허이후 1호
- 한문廢墟以後 1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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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영국인 아놀드
- 발행인 주소경성부 정동 3번지
- 편집인염상섭
- 편집인 주소경성부 공평동 66번지
- 인쇄인김병익
- 인쇄인 주소경성부 공평동 66번지
- 출판사
- 廢墟以後社 폐허이후사
- 발행지
- 京城 경성부 공평동 66번지 중앙서림 내
- 인쇄소
- 大東印刷株式會社 대동인쇄주식회사
- 인쇄지
- 경성부 공평동 55번지
- 발매소
- 중앙서림
- 발매지
- 경성부 공평동 66번지
- 창간일
- 1924년 1월 1일
- 간행일
- 1924년 1월 1일
- 인쇄일
- 1923년 12월 31일
- 통권
- 1호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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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152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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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폐허』의 뒤를 이은 문예동인지로 1924년 1월 창간되어 통권 1호로 종간되었다. 염상섭(廉想涉)이 주재하고, 폐허이후사에서 간행했다.
동인은 오상순(吳相淳)·염상섭·김정진(金井鎭)·홍명희(洪命熹)·주요한(朱耀翰)·최남선(崔南善)·변영로(卞榮魯)·현진건(玄鎭健)·김형원(金炯元)·김명순(金明淳)·김억(金億)·조명희(趙明熙)·정인보(鄭寅普) 등이다. 『뢰네쌍쓰』(1923.4.)의 개제로 조선문인회(朝鮮文人會)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다.
『창조(創造)』·『백조(白潮)』·『폐허』의 동인이 고루 참여했고, 그 주조는 역시 『폐허』이다. 주요작품은 오상순의 「폐허의 제단」, 염상섭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주요한의 「빗소리」, 현진건의 「그립은 흘긴 눈」 등으로 이 작품들은 잡지의 무게를 더해주었다. 부록으로, 정인보의 「문장강화」와 연희전문강조의록의 ‘논문법(論文法)’ 일부는 후반부가 미수록되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