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
- 한글영대 1호
- 한문靈臺 1號
- 발행자
-
- 인쇄인양제겸
- 편집 겸 발행인임장화
- 출판사
- 靈臺社 영대사
- 발행지
- 京城 경성부 도렴동 41번지
- 인쇄소
- 주식회사 광문사
- 인쇄지
- 평양부 신양리 151번지
- 발매소
- 문우당
- 발매지
- 경성부 수송동 67번지
- 창간일
- 1924년 8월 5일
- 간행일
- 1924년 8월 5일
- 인쇄일
- 1924년 8월 1일
- 통권
- 1호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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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168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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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人生의香氣 春園 p.3-7
藝術至上主義의新自然觀 林蘆月 p.8-19
完成藝術의서름 金惟邦 p.20-25
植物의藝術美論 魔鏡 p.26-33
(묵은일긔책에서)긔다림 요한 p.34-36
(묵은일긔책에서)가을마지 요한 p.37-38
(묵은일긔책에서)추석 요한 p.38-39
(묵은일긔책에서)선언 요한 p.39-40
(世界의詩庫) 이니스프리의섬 이예ㅅ츠 作, 岸曙 譯 p.41-42
(世界의詩庫) 生이란? 깔드웨듸 作, 岸曙 譯 p.43
(世界의詩庫) 靑春 깔드웨듸 作, 岸曙 譯 p.43-45
(世界의詩庫) 四月 캄 作, 岸曙 譯 p.45-47
(世界의詩庫) 散策 람보 作, 岸曙 譯 p.47-48
눈의瞬間 늘봄 譯 p.49-50
부톄 늘봄 譯 p.50-52
밤 늘봄 譯 p.52
沈默 늘봄 譯 p.52-57
오마르 카이얌의 詩 고사리 譯 p.58-72
哀樂兒 吳天園 譯 p.73-99
T先生과란봉處女 草笛 p.100-144
遺書Ⅰ 김동인 p.145-163
(靈臺上에서) 片想 惟邦 p.164-166
(靈臺上에서) Max Weber 늘봄 페이지누락
編輯餘錄 페이지누락
해제
1924년 8월에 창간된 문예동인지로, 김관호(金觀鎬)·김소월(金素月)·김동인(金東仁)·김억(金億)·김여제(金輿濟)·김찬영(金讚永)·전영택(田榮澤)·이광수(李光洙)·임장화(林長和)·오천석(吳天錫)·주요한(朱耀翰) 등이 참여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임장화였다. 통권 5호로 종간되었다.
표지에는 영대사(靈臺社) 발행으로 되어 있으나, 안에는 문우당(文友堂) 발행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는 평양에서 편집되어 서울에서 발행되었다. 『창조(創造)』의 후신으로 보아도 좋으나, 일정한 경향을 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학을 하겠다는 순수한 창조적인 의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후기 문학운동의 주조인 순문학적 요소가 그 특징이다.
창간호에는 임노월(林蘆月)의 「예술지상주의의 신자연관」, 김유방(金惟邦)의 「완성 예술의 설음」, 마경(魔鏡)의 「식물의 예술미론(藝術美論)」, 야영(夜影)의 「미의 절대성」 등의 논문과, 초적(草笛)의 「T선생과 난봉소녀」, 김동인의 「유서(遺書)」 등의 소설과 주요한의 시 「묵은 일기책에서」가 실렸으며, 역시(譯詩)로는 김억의 「세계의 시고(詩庫)」, 전영택의 「눈의 순간」, 고사리의 「오마르 카이얌의 시」가 있고, 오천석의 번역시극 「애락아(哀樂兒)」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