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구분
- 잡지 > 문예
- 제호(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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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시원 1호
- 한문詩苑 1號
- 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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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인김진호
- 인쇄인 주소경성부 견지동 32번지
- 편집 겸 발행인오희병
- 편집 겸 발행인 주소경성부 수송동 137번지 2호
- 출판사
- 詩苑社 시원사
- 발행지
- 京城 경성부 수송동 137번지
- 인쇄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인쇄지
- 경성부 견지동 32번지
- 발매소
- 漢城圖書株式會社 한성도서주식회사
- 발매지
- 경성부 견지동 32번지
- 창간일
- 1935년 2월 1일
- 간행일
- 1935년 2월 1일
- 인쇄일
- 1935년 1월 29일
- 통권
- 1호
-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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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수58pag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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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1935년 2월 김광섭(金珖燮)·김상용(金尙鎔)·모윤숙(毛允淑)·노천명(盧天命)·오희병(吳熙秉, 吳一島) 등이 창간한 시가중심의 문예지로, 1935년 12월 통권 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오희병이며, 시원사(詩苑社)에서 발행했다. 『시문학 詩文學』(1930∼1931)과 더불어 순수시의 길을 걸었고, 특히 시어(詩語)의 옥토개간에 힘을 기울이고 표현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 점에 있어서 우리 시사상(詩史上) 높이 평가받을 만한 잡지 가운데 하나이다.
창작시는 대략 275편이고, 그 작자는 35명에 달한다. 그밖에도 10편의 역시, 10여 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작시에 김광섭의 <고독 孤獨>(2호), 정지용(鄭芝溶)의 <다른 하늘 또 하나 다른 태양(太陽)>(2호)·<바다>(5호), 김상용의 <나>(1호)·<무제 無題>(2호), 노천명의 <내 청춘(靑春)의 배는>(1호), 신석정(辛夕汀)의 <나는 어둠을 껴안는다>(1호) 등이 있으며, 논문에 이은상(李殷相)의 <한산(寒山)의 삼언시(三言詩)>(1호), 김상용의 <오오마아·카이얌의 루바이얕 연구(硏究)>(1·2·3·5호), 김기림(金起林)의 <현대시(現代時)의 기술(技術)>(1호)·<현대시의 육체(肉體)>(2호), 이헌구(李軒求)의 <빅톨·유고오 50주(周)를 기념(紀念)하여> 등이 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