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제도의 역사론(西北諸道의 歷史論)
본교의 측량과(本校의 測量科) _ 겸곡생(謙谷生)
양리법(역속)(養鯉法(譯續))
열재라 농업 동포의 혈(烈哉라 農業同胞의 血)
위생의 절차(衛生의 節次) _ 청은생(靑隱生)
국가의 개념(속)(國家의 槪念(續))
염아해외유학동포(念我海外遊學同胞) _ 우강생(于岡生)
이혼법 제정의 필요(離婚法制定의 必要) _ 동초생(東初生)
국민의 의무(國民의 義務) _ 산운생(山雲生)
실업론(實業論) _ 회원 이승교(會員 李承喬)
축하 서북학회(祝賀西北學會) _ 회원 이기주(會員 李基疇)
지력의 전장(智力의 戰場) _ 장우생(長吁生)
덕육의 필요(德育의 必要)
송학생제익지일본동경(送學生諸益之日本東京) _ 난곡 이승교(蘭谷 李承喬)
위임동지(委任同知) _ 회원 한교학(會員 韓敎學)
감사(感事)
둔암선간협선생전(遯庵鮮干浹先生傳)
백두산 고적(白頭山古蹟)
성조 발상 고적(聖祖發祥古蹟)
회보(會報)
본회 회관 급 학교 건축금 청연서(本會會館及學校建築金請捐書)
답대한학회래함(答大韓學會來函)
회원소식(會員消息)
학계소식(學界消息)
회계원 보고 제17호(會計員報告 第十七號)
법령 적요(法令摘要)

서북학회는 1908년 1월에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우학회(西友學會)와 한북흥학회(漢北興學會)를 통합해 서울에서 조직한 애국계몽단체였다. 주요 임원은 이동휘(李東輝), 안창호(安昌浩), 박은식(朴殷植), 이갑(李甲), 유동열(柳東說), 최재학(崔在學) 등이었다. 월보(月報) 간행을 위해 주필 1명, 편집 1명, 협찬원(協贊員) 19명을 두었다.
1908년 2월부터 『서북학회월보』라는 학보를 발간, 1910년 1월까지 계속했다. 학보를 통해 사회진화론(社會進化論)과 민권론(民權論)에 기반을 둔 실력양성론, 단체론, 애국론, 교육구국론, 실업진흥론, 사회관습개혁론 등을 전달해 민중의식을 계발하고 애국심을 고취했다. (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