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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잡지명)
  • 한글삼천리 3권 10호
  • 한문三千里 3卷 10號
  • 기타三千里 十月號 3週年記念號
발행자
  • 인쇄인韓東秀
  • 인쇄인 주소京城府 黃金町 3丁目 251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貫鐵洞 59
출판사
三千里社 삼천리사
발행지
京城府 貫鐵洞 59
인쇄소
大盛堂印刷合資會社 대성당인쇄합자회사
인쇄지
京城府 黃金町 3丁目 251
창간일
1929년 6월 12일
간행일
1931년 10월 1일
인쇄일
1931년 9월 30일
권호
3권 10호
통권
20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136page
가격

목차

최초의 임무, 본지 3과년에 제하야(最初의 任務, 本誌 3過年에 際하야) _ 김동환(金東煥)
조선민족의 문화향상과 민족적 대계(朝鮮民族의 文化向上과 民族的 大計) _ 상해(上海) 안창호(安昌浩)
극동 전운과 열강군비(極東 戰雲과 列强軍備) _ 이선근(李瑄根), 김장환(金章煥)
삼천리 벽신문(三千里 壁新聞) _ 삼천리사(三千里社)
입헌(立憲) 영국(英國)의 파쓰씨즘 정변(政變) _ 김명식(金明植)
장덕수(張德秀)씨의 여(與)하는 공개장(公開狀), 그의 귀국(歸國)의 보(報)를 듯고 _ 창랑객(滄浪客)
조선 신경제 건설 3개년 계획, 조선협동조합운동 대관(朝鮮 新經濟 建設 3個年 計劃, 朝鮮協同組合運動 大觀) _ 김성숙(金成璹)
협동조합운동(協同組合運動) 금후(今後) 3년(年) _ 함상훈(咸尙勳)
사고(社告) _ 삼천리사(三千里社)
소비조합운동의 현세와 의의(消費組合運動의 現勢와 意義) _ 임원근(林元根)
구궁애사(舊宮哀詞) _ 이종린(李鍾麟), 이윤재(李允宰)
조선일보 동아일보 사장공천 결과발표(朝鮮日報 東亞日報 社長公薦 結果發表)
「삼천리일색」 발표(「三千里一色」 發表) _ 삼천리사(三千里社)
조선노동자의 수효(朝鮮勞働者의 數爻) _ 이여성(李如星)
이광수씨의 「김성수론」을 박함(李光洙씨의 「金性洙論」을 駁함) _ 유광열(柳光烈)
벽신문(제5호)(壁新聞(第五號)) _ 삼천리사(三千里社)
영미계의 학교, 병원, 교회사업 비판(英米系의 學校, 病院, 敎會事業 批判) _ 오긍선(吳兢善), 진영철(陳榮喆), 이량(李亮), 박희도(朴熙道)
고향(故鄕)의 하늘 _ 소격란 민요(蘇格蘭 民謠), 파인(번역)
이강전하 국경출주비사(李堈殿下 國境出走秘史), 전협(全協) 정운복(鄭雲復) 라창헌(羅昌憲)들과 손을 맛잡고
『벽신문(壁新聞)』(제1호) _ 삼천리사(三千里社)
가륭극(哥蕯克) 자장 _ 김동진(金東進)(번역자)
북유 삼천리, 금하일기 수 절(北遊 三千里, 今夏日記 數 節) _ 김창제(金昶濟)
감강정(瞰江亭)에서 _ 김창제(金昶濟)
심심초(草) _ 삼천리사(三千里社)
약혼 중 애인에게 정조허락(約婚 中 愛人에게 貞操許諾)함이 죄(罪)이냐? _ 삼천리사(三千里社)
벽신문(壁新聞) 제2호 _ 삼천리사(三千里社)
조선여성운동의 중대 위기, 근우회 해체에 대하야(하)(朝鮮女性運動의 重大 危機, 槿友會 解體에 對하야)(下) _ 김추산(金秋山)
명탐정과 신문기자 경쟁기(名探偵과 新聞記者 競爭記) _ 기자(記者) 홍종인(洪鐘仁), 김과백(金科白), 박윤석(朴尹錫)
사생방황 40일간(死生彷徨 40日間), 동무의 시체(屍體) 겻헤서 나 역(亦) 산송장 되어 _ 윤성상(尹聖相)
여인군상(女人群像) _ 김을한 작(金乙漢(作)) 이승만 화(李承萬(畵))
해부대, 시체 해부 300개(解剖臺, 屍體 解剖 300個) _ 의학박사(醫學博士) 박창훈(朴昌薰)
현상발표(懸賞發表), 배반한 동지(背叛한 同志)
애욕문제로 동지에게(愛慾問題로 同志에게) _ 민병휘(閔丙徽)
현상실화, 삼각연애에 대한 나의 해결책(懸賞實話, 三角戀愛에 對한 나의 解決策)
소회와 기망(所懷와 企望) _ 상해(上海) 김철(金澈)
축사(祝辭) _ 재중국(在中國) 김구(金九)
저녁이 되면 _ 요한
로방잡초(路傍雜草) _ 김석송(金石松)
도의사(외 2편)(檮衣詞(외 2편)) _ 김안서(金岸曙)
백운심(白雲深)(외 1편) _ 파인
장미(薔薇) _ 트르계 넵(원작), 이영철(李永哲)(번역)
교차점(交叉點)
최근의 명작(最近의 名作) 1
서툴은 도적(盜賊) _ 빙허(憑虛)
질투(嫉妬)와 밥 _ 염상섭(廉想涉)
박첨지의 죽음 _ 김동인
○급고(急告)
정당(正當)한 스파이 _ 최정희(崔貞熙)
『만국부인』 합집(『萬國婦人』合輯)
가을 바람소리를 드르면서 _ 김일엽(金一葉)
무제록(無題錄) _ 노자영(盧子泳)
마작(전1막)(麻雀(全1幕)) _ 김영팔(金永八)
여자(女子)여, 너는 강자(1막물)(强者(1幕物)) _ 김안서(金岸曙)
편집후기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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