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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삼천리 3권 6호
  • 한문三千里 3卷 6號
  • 기타三千里 六月號
발행자
  • 인쇄인韓東秀
  • 인쇄인 주소京城府 黃金町 3丁目 251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府 堅志洞 22
출판사
三千里社 삼천리사
발행지
京城府 堅志洞 22
인쇄소
大盛堂印刷合資會社 대성당인쇄합자회사
인쇄지
京城府 黃金町 3丁目 251
발매소
株式會社 以文堂 주식회사 이문당
창간일
1929년 6월 12일
간행일
1931년 6월 1일
인쇄일
1931년 5월 30일
권호
3권 6호
통권
16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80page
가격

목차

농민운동의 실제(農民運動의 實際)-확대강화의 전술(擴大强化의 戰術) 몃가지 _ 한장경(韓長庚)
조선노동운동의 당면한 새 과정(朝鮮勞働運動의 當面한 새 過程) _ 이량(李亮)
환원된 노농대중과 조직(還元된 勞農大衆과 組織) _ 송봉우(宋奉瑀)
반종교운동의 전망(反宗敎運動의 展望) _ 진영철(陳榮喆)
해소가결전후의 신간회, 5월15일 어경성전체대회광경(解消可決前後의 新幹會, 5月15日 於京城全體大會光景) _ 김기림(金起林)
일본 3대 무산정당 해부(日本 三大 無産政黨 解剖) _ 임원근(林元根)
이동휘씨의 인상, 서백리아의 일야(李東輝氏의 印象, 西伯利亞의 一夜) _ 홍양명(洪陽明)
신여성총관(新女性總觀)(2) 백화난만의 기미여인군(百花爛漫의 己未女人群)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중국현하 운동과 통계(中國現下 運動과 統計) _ 김동환 편(金東煥 編)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국민혁명의 장래-오등금후의 임무(國民革命의 將來-吾等今後의 任務) _ 남경(南京) 등연달(鄧演達)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중국내란의 이론적 특질-제3기와 군벌혼전의 교섭(中國內亂의 理論的 特質-第3期와 軍閥混戰의 交涉) _ 상해(上海)에서 홍양명(洪陽明)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농민운동의 현상(農民運動의 現狀) _ 김세용(金世鎔)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국민회의후의 현하정국(國民會議後의 現下政局) _ 이정섭(李晶燮)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현하의 재만조선농민의 궁경, 그 원인과 피해상황(現下의 在滿朝鮮農民의 窮境, 그 原因과 被害狀況) _ 김삼민(金三民)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열국의 대중투자(列國의 對中投資) _ 김동환 편(金東煥 編)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중국당대의 대표인물(中國當代의 代表人物) _ 주요한(朱耀翰)
신흥중국전망(新興中國展望), 중국군벌(中國軍閥)의 가는 곳 _ 김장환(金章煥)
중국현대문학(中國現代文學) _ 곽말약(郭沫若)
전진곡(前進曲) _ 정진탁(鄭振鐸)
천하의 절승 소항주유기(天下의 絶勝 蘇杭州遊記) _ 심훈(沈薰)
선언(宣言) _ 중국좌익작가연맹(中國左翼作家聯盟)
북평대학 입학시험(北平大學 入學試驗)
대사건의 발각단서, ML당의 검거선풍(大事件의 發覺端緖, ML黨의 檢擧旋風) _ 동아일보사(東亞日報社) 김동진(金東進)
형매간 연애와 혈족결혼 불가론(兄妹間 戀愛와 血族結婚 否可論)
이박사와 송사장(李博士와 宋社長)
조선일보사설비판(朝鮮日報社說批判) _ 박종은(朴鍾殷)
실업경성(失業京城) _ 이량(李亮)
이충무공묘 참배기(李忠武公墓 參拜記) _ 박윤석(朴尹錫)
금강산 암자(金剛山 菴子)속의 비련(悲戀)의 무정부주의 여성 애화(無政府主義 女性 哀話), 이화여자전문을 마치고 실연(失戀)한 나마에 금강산 비로봉 아래에 이르러 유유자적(悠悠自適)하는_ 초사(草士)
사고(社告)
태양(太陽)이 업는 거리 _ 덕영 직 작(德永 直(作)), 박명환 역(朴明煥(譯))
강용흘씨(姜鏞訖氏)의 웨스튼.해(Westen Hat)을 독(讀)하고 _ 홍효민(洪曉民)
감사(感謝)와 사죄(謝罪)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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