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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잡지 > 대중
제호(잡지명)
  • 한글삼천리 제4호
  • 한문三千里 第4號
  • 기타三千里 新年號
발행자
  • 인쇄인沈禹澤
  • 인쇄인 주소京城 公平洞 55番地
  • 편집 겸 발행인金東煥
  • 편집 겸 발행인 주소京城 敦義洞 74番地
출판사
三千里社 삼천리사
발행지
京城 敦義洞 74番地
인쇄소
大同印刷株式會社 대동인쇄주식회사
인쇄지
京城 公平洞 55番地
발매소
永昌書舘 영창서관
발매지
京城 鍾路 2의 84
창간일
1929년 6월 12일
간행일
1930년 1월 11일
인쇄일
1930년 1월 9일
통권
4호
간별
월간
형태
  • 면수40page
가격

목차

장래십년(將來十年)에 자랄 생명(生命)!!, 언론계(言論界), 교육계(敎育界) 등(等)
삼천리 사우(三千里社友)를 부름
민족적 장거(民族的壯擧)!!
과거(過去) 십년(十年)에 한 일 장래(將來) 십년(十年)에 할 일
아버지 인물평(人物評) 아들의 인물평(人物評)
근대 여성의 사회활동(近代 女性의 社會活動)
아호의 유래(雅號의 由來)! _ 민태원(閔泰瑗)
잡담실(雜談室)
시문만평(時文漫評) _ 성거산인(聖居山人)
사형태구경(死刑台求景) _ 파인
인재순례(제일편)(人材巡禮)(第一編), 신문사측(新聞社側)
괴기비밀결사(怪奇秘密結社) 상해청홍방(上海靑紅綁), 장개석(蔣介石)이도 두령(頭領)의 집에 잠복(潛伏)하얏고 경찰관(警察官)도 벌벌 떠는 그네들 비밀결사(秘密結社), 신출귀몰적(神出鬼沒的) 행동(行動)! _ 심훈(沈熏)
아호의 유래(雅號의 由來) _ 안재홍(安在鴻), 김기진(金基鎭), 김억(金億)
결혼의 목적(結婚의 目的)
근대 여성의 활동(속)(近代 女性의 活動)(績)
민요감상(民謠鑑賞) _ 파인
구두 _ 김동인
편집여언(編輯餘言)
사고(社告)

해제

1929년에 취미와 시사 중심의 대중지 성격으로 발행한 교양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은 김동환(金東煥)이며,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발행했다.
1929년 6월 창간되어 월간·격주간 등으로 B5판, B4판 또는 A5판으로 간행되다가, 『대동아(大東亞)』로 제명을 고쳐 1942년 3월과 7월 두 호를 더 내고는 자취를 감추었다.
취미 중심의 잡지였으나 저급한 취미로 타락하지는 않았으며, 주로 ‘고십난’에 치중해 호기심을 끌 만한 특종(特種)을 잘 포착해 지상(誌上)에 곧 반영시켰다.
우리 문학에 끼친 공로도 적지 않아서 문단의 중견작가 여럿이 집필한 「문예강좌」와 김동인(金東仁)의 「춘원연구(春園硏究)」, 여러 중견작가의 작품연대표 등은 특기할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과장과 공상이 지나치고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 것이 커다란 흠이며, 무엇보다도 그 친일적인 성격 때문에 비난을 면하기 힘들다.
초기는 민족적 입장에 섰으나 1937년 이후부터 점차 친일적인 경향으로 바뀌기 시작해, 마침내는 친일파 · 민족반역자를 등장시켜서 반민족적 잡지로 전락했고, 끝내는 친일 잡지 『대동아』로 개명까지 했다.(해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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